김민석 “이재명, 김대중의 길 갈 것…DJP처럼 진영 넘어 힘 모아야”
입력 2025.05.20 (20:39)
수정 2025.05.20 (20: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김대중, 김종필, 박태준처럼 진영을 넘어 힘을 모아야 한다”며 이재명 대선 후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20일) KBS를 통해 방송된 대선 후보 찬조 연설에서 “이재명은 김대중의 길을 갈 것”이라며 “이념을 넘어 실용으로 어깨동무하고 나라를 살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IMF 위기 앞에서 김대중, 김종필, 박태준 세 분이 DJP연합을 결성했다”며 “두 보수 거목이 김대중의 손을 잡은 건, 이념을 넘어 나라를 살리자는 애국심과 합리적 판단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지금이야말로 이런 보수의 결단이 필요한 국가적 위기”라며 “진보, 민주당, 이재명의 힘만으론 못 하고, 더 많은 보수와 중도의 리더들이 힘을 합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또 “중도 보수론은 일시적 구호가 아니”라며 “이재명은 민주당이 배출한 첫 TK(대구·경북) 출신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IMF보다 더한 제2의 IMF 위기로, 정치도 국민도 크게 보고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나라를 걱정해 온 보수도, 나라의 중심을 자부해온 TK도 이재명을 찍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더 민주화된 나라, 정치보복이 없는 나라가 지긋지긋한 정치보복에 당하면서도 유쾌함을 지켜온 이재명이 바라는 세상”이라며 “나라를 생각하고 DJP처럼 진영을 넘어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색깔을 넘어 8대 0 만장일치 (파면) 결정을 한 헌법재판소의 뜻을 살려야 한다”며 “박빙의 승부가 아닌 안정적 승리를 만들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 위원장은 오늘(20일) KBS를 통해 방송된 대선 후보 찬조 연설에서 “이재명은 김대중의 길을 갈 것”이라며 “이념을 넘어 실용으로 어깨동무하고 나라를 살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IMF 위기 앞에서 김대중, 김종필, 박태준 세 분이 DJP연합을 결성했다”며 “두 보수 거목이 김대중의 손을 잡은 건, 이념을 넘어 나라를 살리자는 애국심과 합리적 판단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지금이야말로 이런 보수의 결단이 필요한 국가적 위기”라며 “진보, 민주당, 이재명의 힘만으론 못 하고, 더 많은 보수와 중도의 리더들이 힘을 합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또 “중도 보수론은 일시적 구호가 아니”라며 “이재명은 민주당이 배출한 첫 TK(대구·경북) 출신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IMF보다 더한 제2의 IMF 위기로, 정치도 국민도 크게 보고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나라를 걱정해 온 보수도, 나라의 중심을 자부해온 TK도 이재명을 찍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더 민주화된 나라, 정치보복이 없는 나라가 지긋지긋한 정치보복에 당하면서도 유쾌함을 지켜온 이재명이 바라는 세상”이라며 “나라를 생각하고 DJP처럼 진영을 넘어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색깔을 넘어 8대 0 만장일치 (파면) 결정을 한 헌법재판소의 뜻을 살려야 한다”며 “박빙의 승부가 아닌 안정적 승리를 만들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민석 “이재명, 김대중의 길 갈 것…DJP처럼 진영 넘어 힘 모아야”
-
- 입력 2025-05-20 20:39:29
- 수정2025-05-20 20:45:47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김대중, 김종필, 박태준처럼 진영을 넘어 힘을 모아야 한다”며 이재명 대선 후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20일) KBS를 통해 방송된 대선 후보 찬조 연설에서 “이재명은 김대중의 길을 갈 것”이라며 “이념을 넘어 실용으로 어깨동무하고 나라를 살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IMF 위기 앞에서 김대중, 김종필, 박태준 세 분이 DJP연합을 결성했다”며 “두 보수 거목이 김대중의 손을 잡은 건, 이념을 넘어 나라를 살리자는 애국심과 합리적 판단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지금이야말로 이런 보수의 결단이 필요한 국가적 위기”라며 “진보, 민주당, 이재명의 힘만으론 못 하고, 더 많은 보수와 중도의 리더들이 힘을 합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또 “중도 보수론은 일시적 구호가 아니”라며 “이재명은 민주당이 배출한 첫 TK(대구·경북) 출신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IMF보다 더한 제2의 IMF 위기로, 정치도 국민도 크게 보고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나라를 걱정해 온 보수도, 나라의 중심을 자부해온 TK도 이재명을 찍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더 민주화된 나라, 정치보복이 없는 나라가 지긋지긋한 정치보복에 당하면서도 유쾌함을 지켜온 이재명이 바라는 세상”이라며 “나라를 생각하고 DJP처럼 진영을 넘어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색깔을 넘어 8대 0 만장일치 (파면) 결정을 한 헌법재판소의 뜻을 살려야 한다”며 “박빙의 승부가 아닌 안정적 승리를 만들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 위원장은 오늘(20일) KBS를 통해 방송된 대선 후보 찬조 연설에서 “이재명은 김대중의 길을 갈 것”이라며 “이념을 넘어 실용으로 어깨동무하고 나라를 살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IMF 위기 앞에서 김대중, 김종필, 박태준 세 분이 DJP연합을 결성했다”며 “두 보수 거목이 김대중의 손을 잡은 건, 이념을 넘어 나라를 살리자는 애국심과 합리적 판단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지금이야말로 이런 보수의 결단이 필요한 국가적 위기”라며 “진보, 민주당, 이재명의 힘만으론 못 하고, 더 많은 보수와 중도의 리더들이 힘을 합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또 “중도 보수론은 일시적 구호가 아니”라며 “이재명은 민주당이 배출한 첫 TK(대구·경북) 출신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IMF보다 더한 제2의 IMF 위기로, 정치도 국민도 크게 보고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나라를 걱정해 온 보수도, 나라의 중심을 자부해온 TK도 이재명을 찍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더 민주화된 나라, 정치보복이 없는 나라가 지긋지긋한 정치보복에 당하면서도 유쾌함을 지켜온 이재명이 바라는 세상”이라며 “나라를 생각하고 DJP처럼 진영을 넘어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색깔을 넘어 8대 0 만장일치 (파면) 결정을 한 헌법재판소의 뜻을 살려야 한다”며 “박빙의 승부가 아닌 안정적 승리를 만들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이수민 기자 waterming@kbs.co.kr
이수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제 21대 대통령 선거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