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석 기재장관 대행 “모든 역량 집중해 관세 영향 최소화”
입력 2025.05.21 (09:25)
수정 2025.05.2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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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석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이 “모든 역량을 집중해 관세 영향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행은 오늘(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약품·반도체 등 품목 관세에 대비하고 유턴 투자 등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한 “철강·자동차 등 품목별 관세가 부과된 업종과 중소기업에는 경영안정과 신수요창출 등 지원방안을 추진하겠다”고 했습니다.
정부는 미국 통상 리스크 대응 지원을 위해 추가경정예산 1조 5천억 원을 바탕으로 28조 6천억 원의 정책 금융을 지원합니다.
김 대행은 “피해 기업의 경영안정, 시장 다변화와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설비투자를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2027년까지 200개 이상의 공공 예식장을 확보하고 관련 가격 정보도 이달 말 공개하는 등 서비스 산업 육성에도 힘을 실을 계획입니다.
김 대행은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결혼서비스법 제정안이 통과되도록 국회와 지속 협력할 것”이라며 “대책 효과가 현장에서 가시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콘텐츠와 방산 MRO가 주력 수출업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발전 전략을 수립하고, 테크서비스, 데이터 등 유망업종을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또 대규모 행정시스템을 안정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700억 원 이상의 대규모 사업에는 대기업의 참여를 허용하고 직접 개발보다 검증된 민간 소프트웨어를 우선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 대행은 오늘(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약품·반도체 등 품목 관세에 대비하고 유턴 투자 등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한 “철강·자동차 등 품목별 관세가 부과된 업종과 중소기업에는 경영안정과 신수요창출 등 지원방안을 추진하겠다”고 했습니다.
정부는 미국 통상 리스크 대응 지원을 위해 추가경정예산 1조 5천억 원을 바탕으로 28조 6천억 원의 정책 금융을 지원합니다.
김 대행은 “피해 기업의 경영안정, 시장 다변화와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설비투자를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2027년까지 200개 이상의 공공 예식장을 확보하고 관련 가격 정보도 이달 말 공개하는 등 서비스 산업 육성에도 힘을 실을 계획입니다.
김 대행은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결혼서비스법 제정안이 통과되도록 국회와 지속 협력할 것”이라며 “대책 효과가 현장에서 가시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콘텐츠와 방산 MRO가 주력 수출업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발전 전략을 수립하고, 테크서비스, 데이터 등 유망업종을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또 대규모 행정시스템을 안정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700억 원 이상의 대규모 사업에는 대기업의 참여를 허용하고 직접 개발보다 검증된 민간 소프트웨어를 우선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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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범석 기재장관 대행 “모든 역량 집중해 관세 영향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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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1 09:25:07
- 수정2025-05-21 09:27:46

김범석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이 “모든 역량을 집중해 관세 영향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행은 오늘(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약품·반도체 등 품목 관세에 대비하고 유턴 투자 등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한 “철강·자동차 등 품목별 관세가 부과된 업종과 중소기업에는 경영안정과 신수요창출 등 지원방안을 추진하겠다”고 했습니다.
정부는 미국 통상 리스크 대응 지원을 위해 추가경정예산 1조 5천억 원을 바탕으로 28조 6천억 원의 정책 금융을 지원합니다.
김 대행은 “피해 기업의 경영안정, 시장 다변화와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설비투자를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2027년까지 200개 이상의 공공 예식장을 확보하고 관련 가격 정보도 이달 말 공개하는 등 서비스 산업 육성에도 힘을 실을 계획입니다.
김 대행은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결혼서비스법 제정안이 통과되도록 국회와 지속 협력할 것”이라며 “대책 효과가 현장에서 가시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콘텐츠와 방산 MRO가 주력 수출업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발전 전략을 수립하고, 테크서비스, 데이터 등 유망업종을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또 대규모 행정시스템을 안정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700억 원 이상의 대규모 사업에는 대기업의 참여를 허용하고 직접 개발보다 검증된 민간 소프트웨어를 우선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 대행은 오늘(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약품·반도체 등 품목 관세에 대비하고 유턴 투자 등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한 “철강·자동차 등 품목별 관세가 부과된 업종과 중소기업에는 경영안정과 신수요창출 등 지원방안을 추진하겠다”고 했습니다.
정부는 미국 통상 리스크 대응 지원을 위해 추가경정예산 1조 5천억 원을 바탕으로 28조 6천억 원의 정책 금융을 지원합니다.
김 대행은 “피해 기업의 경영안정, 시장 다변화와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설비투자를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2027년까지 200개 이상의 공공 예식장을 확보하고 관련 가격 정보도 이달 말 공개하는 등 서비스 산업 육성에도 힘을 실을 계획입니다.
김 대행은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결혼서비스법 제정안이 통과되도록 국회와 지속 협력할 것”이라며 “대책 효과가 현장에서 가시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콘텐츠와 방산 MRO가 주력 수출업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발전 전략을 수립하고, 테크서비스, 데이터 등 유망업종을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또 대규모 행정시스템을 안정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700억 원 이상의 대규모 사업에는 대기업의 참여를 허용하고 직접 개발보다 검증된 민간 소프트웨어를 우선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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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영 기자 in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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