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안 좋아하는 매체는요?”…백악관 ‘폭풍 질문’ 아이들의 정체 [이런뉴스]

입력 2025.05.2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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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이 본인 말고, 가장 좋아하는 대통령은 누구인가요?"

"아마 본인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제 생각엔..."

현지 시각 20일, 미 백악관 브리핑룸에서 특별한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행사의 정체는 '아이들을 직장으로(Bring Your Child to Work Day)', 직장에 자녀를 데려오는 미국의 연례행사입니다.

백악관은 이날 일부 출입기자와 직원들의 자녀를 초청해 백악관 대변인과 함께 모의 브리핑을 진행했습니다.

아이들은 "가장 안 좋아하는 매체가 어디냐?" "기후변화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무엇을 할 예정이냐" "지금 국경 상황은 어떠냐" "(연방정부에서) 해고된 사람은 몇 명이냐" 등의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기도 했습니다.

백악관의 특별한 기자회견, 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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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장 안 좋아하는 매체는요?”…백악관 ‘폭풍 질문’ 아이들의 정체 [이런뉴스]
    • 입력 2025-05-21 13:5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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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이 본인 말고, 가장 좋아하는 대통령은 누구인가요?"

"아마 본인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제 생각엔..."

현지 시각 20일, 미 백악관 브리핑룸에서 특별한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행사의 정체는 '아이들을 직장으로(Bring Your Child to Work Day)', 직장에 자녀를 데려오는 미국의 연례행사입니다.

백악관은 이날 일부 출입기자와 직원들의 자녀를 초청해 백악관 대변인과 함께 모의 브리핑을 진행했습니다.

아이들은 "가장 안 좋아하는 매체가 어디냐?" "기후변화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무엇을 할 예정이냐" "지금 국경 상황은 어떠냐" "(연방정부에서) 해고된 사람은 몇 명이냐" 등의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기도 했습니다.

백악관의 특별한 기자회견, 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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