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2040 파주도시기본계획’ 공청회 개최
입력 2025.05.21 (14:33)
수정 2025.05.21 (14:3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기 파주시가 어제 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2040 파주도시기본계획’에 대한 주민공청회를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공청회는 파주시의 발전방향을 구체화하고, 시민과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파주시가 수립 중인 2040 도시기본계획은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며 성장하는 평화중심도시’를 도시 미래상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계획인구를 기존보다 12% 증가한 77만 2천 명으로 설정하고 ▲생활권 체계를 ‘3지역중심 8지구중심’에서 ‘1도심 2부도심 8지역중심’으로 재편하겠다는 계획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이날 공청회는 경기연구원 장윤배 박사가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현장에는 200여 명의 시민들이 함께했습니다.
토론에는 대진대학교 배기목 교수, 성결대학교 이범현 교수,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안상훈 부회장이 참여했습니다.
파주시는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시민 의견과 전문가 자문을 반영한 후, 관련 부서 협의 및 파주시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거쳐 2040 파주도시기본계획을 경기도지사에게 승인 신청할 예정입니다.
이번 공청회는 파주시의 발전방향을 구체화하고, 시민과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파주시가 수립 중인 2040 도시기본계획은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며 성장하는 평화중심도시’를 도시 미래상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계획인구를 기존보다 12% 증가한 77만 2천 명으로 설정하고 ▲생활권 체계를 ‘3지역중심 8지구중심’에서 ‘1도심 2부도심 8지역중심’으로 재편하겠다는 계획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이날 공청회는 경기연구원 장윤배 박사가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현장에는 200여 명의 시민들이 함께했습니다.
토론에는 대진대학교 배기목 교수, 성결대학교 이범현 교수,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안상훈 부회장이 참여했습니다.
파주시는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시민 의견과 전문가 자문을 반영한 후, 관련 부서 협의 및 파주시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거쳐 2040 파주도시기본계획을 경기도지사에게 승인 신청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파주시, ‘2040 파주도시기본계획’ 공청회 개최
-
- 입력 2025-05-21 14:33:01
- 수정2025-05-21 14:37:32

경기 파주시가 어제 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2040 파주도시기본계획’에 대한 주민공청회를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공청회는 파주시의 발전방향을 구체화하고, 시민과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파주시가 수립 중인 2040 도시기본계획은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며 성장하는 평화중심도시’를 도시 미래상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계획인구를 기존보다 12% 증가한 77만 2천 명으로 설정하고 ▲생활권 체계를 ‘3지역중심 8지구중심’에서 ‘1도심 2부도심 8지역중심’으로 재편하겠다는 계획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이날 공청회는 경기연구원 장윤배 박사가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현장에는 200여 명의 시민들이 함께했습니다.
토론에는 대진대학교 배기목 교수, 성결대학교 이범현 교수,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안상훈 부회장이 참여했습니다.
파주시는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시민 의견과 전문가 자문을 반영한 후, 관련 부서 협의 및 파주시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거쳐 2040 파주도시기본계획을 경기도지사에게 승인 신청할 예정입니다.
이번 공청회는 파주시의 발전방향을 구체화하고, 시민과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파주시가 수립 중인 2040 도시기본계획은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며 성장하는 평화중심도시’를 도시 미래상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계획인구를 기존보다 12% 증가한 77만 2천 명으로 설정하고 ▲생활권 체계를 ‘3지역중심 8지구중심’에서 ‘1도심 2부도심 8지역중심’으로 재편하겠다는 계획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이날 공청회는 경기연구원 장윤배 박사가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현장에는 200여 명의 시민들이 함께했습니다.
토론에는 대진대학교 배기목 교수, 성결대학교 이범현 교수,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안상훈 부회장이 참여했습니다.
파주시는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시민 의견과 전문가 자문을 반영한 후, 관련 부서 협의 및 파주시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거쳐 2040 파주도시기본계획을 경기도지사에게 승인 신청할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