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후보, 교사들에게 선대본 임명장 무단 발송”
입력 2025.05.21 (20:05)
수정 2025.05.2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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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가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 선거 캠프에서 상당수 교사들에게 선거대책본부 임명장을 일방적으로 보냈다고 비판했습니다.
전교조 전북지부는 성명서를 통해 전북에서만 백80건이 넘는 신고가 접수됐다며, 정치 활동이 법적으로 금지된 교사에게 일방적으로 선거조직 직책을 통보한 행위는 중대한 위법 소지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는 조직적으로 교사의 개인정보를 이용한 것으로 볼 수 있다며, 정확한 경위를 공개하고, 공식 사과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전교조 전북지부는 성명서를 통해 전북에서만 백80건이 넘는 신고가 접수됐다며, 정치 활동이 법적으로 금지된 교사에게 일방적으로 선거조직 직책을 통보한 행위는 중대한 위법 소지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는 조직적으로 교사의 개인정보를 이용한 것으로 볼 수 있다며, 정확한 경위를 공개하고, 공식 사과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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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문수 후보, 교사들에게 선대본 임명장 무단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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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1 20:05:30
- 수정2025-05-21 20:16:42

전교조가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 선거 캠프에서 상당수 교사들에게 선거대책본부 임명장을 일방적으로 보냈다고 비판했습니다.
전교조 전북지부는 성명서를 통해 전북에서만 백80건이 넘는 신고가 접수됐다며, 정치 활동이 법적으로 금지된 교사에게 일방적으로 선거조직 직책을 통보한 행위는 중대한 위법 소지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는 조직적으로 교사의 개인정보를 이용한 것으로 볼 수 있다며, 정확한 경위를 공개하고, 공식 사과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전교조 전북지부는 성명서를 통해 전북에서만 백80건이 넘는 신고가 접수됐다며, 정치 활동이 법적으로 금지된 교사에게 일방적으로 선거조직 직책을 통보한 행위는 중대한 위법 소지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는 조직적으로 교사의 개인정보를 이용한 것으로 볼 수 있다며, 정확한 경위를 공개하고, 공식 사과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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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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