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공무원 사칭 납품 사기 주의 당부
입력 2025.05.21 (23:07)
수정 2025.05.21 (23: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울산시청 공무원을 사칭해 안전용품 납품을 유도하는 사기 사건이 발생해 울산시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울산시에 따르면, 산업안전점검팀장을 사칭한 남성이 지역 업체에 위조한 공문을 보내 전화로 납품을 유도한 뒤 계좌 입금을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울산시는 "시청이나 산하 기관은 전화로 납품을 요구하거나, 개인 계좌로 돈을 받지 않는다"며, "시청 명의의 공문을 받았을 경우 반드시 부서에 직접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울산시에 따르면, 산업안전점검팀장을 사칭한 남성이 지역 업체에 위조한 공문을 보내 전화로 납품을 유도한 뒤 계좌 입금을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울산시는 "시청이나 산하 기관은 전화로 납품을 요구하거나, 개인 계좌로 돈을 받지 않는다"며, "시청 명의의 공문을 받았을 경우 반드시 부서에 직접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울산시, 공무원 사칭 납품 사기 주의 당부
-
- 입력 2025-05-21 23:07:25
- 수정2025-05-21 23:48:22

울산시청 공무원을 사칭해 안전용품 납품을 유도하는 사기 사건이 발생해 울산시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울산시에 따르면, 산업안전점검팀장을 사칭한 남성이 지역 업체에 위조한 공문을 보내 전화로 납품을 유도한 뒤 계좌 입금을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울산시는 "시청이나 산하 기관은 전화로 납품을 요구하거나, 개인 계좌로 돈을 받지 않는다"며, "시청 명의의 공문을 받았을 경우 반드시 부서에 직접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울산시에 따르면, 산업안전점검팀장을 사칭한 남성이 지역 업체에 위조한 공문을 보내 전화로 납품을 유도한 뒤 계좌 입금을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울산시는 "시청이나 산하 기관은 전화로 납품을 요구하거나, 개인 계좌로 돈을 받지 않는다"며, "시청 명의의 공문을 받았을 경우 반드시 부서에 직접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
허성권 기자 hsknews@kbs.co.kr
허성권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