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유로파리그 우승…손흥민 프로데뷔 생애 첫 우승
입력 2025.05.22 (06:45)
수정 2025.05.22 (07: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생애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습니다.
토트넘은 오늘(22일) 스페인 빌바오의 산 마메스 경기장에서 열린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전반 42분 브레넌 존슨의 결승 골을 끝까지 지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1-0으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로써 토트넘은 2008년 리그컵 우승 이후 무려 17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후반 22분에 히샤를리송을 대신해 교체 출전한 손흥민은 후반 추가 시간까지 약 32분간 그라운드를 누비며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지난 2010년 독일 함부르크에서 유럽 프로축구 1군 무대에 데뷔한 손흥민은 무려 15시즌 만에 처음으로 우승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토트넘에선 10년 무관의 한을 풀었습니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뛰는 동안 2016~2017시즌 프리미어리그(EPL), 2020~2021시즌 리그컵, 2018~2019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준우승만 3차례 기록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토트넘은 오늘(22일) 스페인 빌바오의 산 마메스 경기장에서 열린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전반 42분 브레넌 존슨의 결승 골을 끝까지 지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1-0으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로써 토트넘은 2008년 리그컵 우승 이후 무려 17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후반 22분에 히샤를리송을 대신해 교체 출전한 손흥민은 후반 추가 시간까지 약 32분간 그라운드를 누비며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지난 2010년 독일 함부르크에서 유럽 프로축구 1군 무대에 데뷔한 손흥민은 무려 15시즌 만에 처음으로 우승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토트넘에선 10년 무관의 한을 풀었습니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뛰는 동안 2016~2017시즌 프리미어리그(EPL), 2020~2021시즌 리그컵, 2018~2019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준우승만 3차례 기록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토트넘, 유로파리그 우승…손흥민 프로데뷔 생애 첫 우승
-
- 입력 2025-05-22 06:45:45
- 수정2025-05-22 07:17:11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생애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습니다.
토트넘은 오늘(22일) 스페인 빌바오의 산 마메스 경기장에서 열린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전반 42분 브레넌 존슨의 결승 골을 끝까지 지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1-0으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로써 토트넘은 2008년 리그컵 우승 이후 무려 17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후반 22분에 히샤를리송을 대신해 교체 출전한 손흥민은 후반 추가 시간까지 약 32분간 그라운드를 누비며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지난 2010년 독일 함부르크에서 유럽 프로축구 1군 무대에 데뷔한 손흥민은 무려 15시즌 만에 처음으로 우승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토트넘에선 10년 무관의 한을 풀었습니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뛰는 동안 2016~2017시즌 프리미어리그(EPL), 2020~2021시즌 리그컵, 2018~2019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준우승만 3차례 기록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토트넘은 오늘(22일) 스페인 빌바오의 산 마메스 경기장에서 열린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전반 42분 브레넌 존슨의 결승 골을 끝까지 지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1-0으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로써 토트넘은 2008년 리그컵 우승 이후 무려 17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후반 22분에 히샤를리송을 대신해 교체 출전한 손흥민은 후반 추가 시간까지 약 32분간 그라운드를 누비며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지난 2010년 독일 함부르크에서 유럽 프로축구 1군 무대에 데뷔한 손흥민은 무려 15시즌 만에 처음으로 우승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토트넘에선 10년 무관의 한을 풀었습니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뛰는 동안 2016~2017시즌 프리미어리그(EPL), 2020~2021시즌 리그컵, 2018~2019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준우승만 3차례 기록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
-
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이성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