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에 카메라 숨겨 불법촬영한 50대 남성 검거
입력 2025.05.22 (11:53)
수정 2025.05.22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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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시간 지하철 1호선 금정역에서 여성을 불법 촬영한 50대 남성이 검거됐습니다.
국토교통부 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성폭력처벌법위반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0일 오전 8시 반쯤 경기도 군포시 지하철 1호선 금정역 승강장과 전동차 안에서 여성 2명을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피해 여성들 뒤에 서서 볼펜형 카메라를 설치한 신발을 치마 아래에 두는 방식으로 약 4분 동안 불법 동영상을 촬영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 씨는 조사에서 범행을 인정했습니다.
철도경찰대는 디지털 포렌식 등을 통해 A 씨에 대한 추가 조사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토교통부 철도특별사법경찰대 제공]
국토교통부 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성폭력처벌법위반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0일 오전 8시 반쯤 경기도 군포시 지하철 1호선 금정역 승강장과 전동차 안에서 여성 2명을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피해 여성들 뒤에 서서 볼펜형 카메라를 설치한 신발을 치마 아래에 두는 방식으로 약 4분 동안 불법 동영상을 촬영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 씨는 조사에서 범행을 인정했습니다.
철도경찰대는 디지털 포렌식 등을 통해 A 씨에 대한 추가 조사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토교통부 철도특별사법경찰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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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발에 카메라 숨겨 불법촬영한 50대 남성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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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2 11:53:43
- 수정2025-05-22 13:13:47

출근시간 지하철 1호선 금정역에서 여성을 불법 촬영한 50대 남성이 검거됐습니다.
국토교통부 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성폭력처벌법위반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0일 오전 8시 반쯤 경기도 군포시 지하철 1호선 금정역 승강장과 전동차 안에서 여성 2명을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피해 여성들 뒤에 서서 볼펜형 카메라를 설치한 신발을 치마 아래에 두는 방식으로 약 4분 동안 불법 동영상을 촬영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 씨는 조사에서 범행을 인정했습니다.
철도경찰대는 디지털 포렌식 등을 통해 A 씨에 대한 추가 조사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토교통부 철도특별사법경찰대 제공]
국토교통부 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성폭력처벌법위반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0일 오전 8시 반쯤 경기도 군포시 지하철 1호선 금정역 승강장과 전동차 안에서 여성 2명을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피해 여성들 뒤에 서서 볼펜형 카메라를 설치한 신발을 치마 아래에 두는 방식으로 약 4분 동안 불법 동영상을 촬영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 씨는 조사에서 범행을 인정했습니다.
철도경찰대는 디지털 포렌식 등을 통해 A 씨에 대한 추가 조사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토교통부 철도특별사법경찰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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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림 기자 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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