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턴서 이스라엘 대사관 직원 2명 총격 피살”

입력 2025.05.22 (12:39) 수정 2025.05.22 (13:2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워싱턴DC 주재 이스라엘 대사관 직원 두 명이 총격을 받아 숨졌습니다.

현지 시각 21일 크리스티 놈 미 국토안보부 장관은 소셜미디어 엑스를 통해 이스라엘 대사관 직원 두 명이 워싱턴에 있는 캐피털 유대인 박물관 인근에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경찰은 용의자가 '팔레스타인 해방'을 외쳤다고 밝혔습니다.

AP 통신은 아직 경찰이 범행 동기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밝히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대니 다논 주유엔 이스라엘 대사는 이번 총격 사건을 "반 유대주의적 테러이자 타락한 행위"라고 비판하며 "미국 당국이 이 범죄 행위에 책임이 있는 자들에 대해 강력한 조처를 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미국 워싱턴서 이스라엘 대사관 직원 2명 총격 피살”
    • 입력 2025-05-22 12:39:22
    • 수정2025-05-22 13:22:17
    국제
미국 워싱턴DC 주재 이스라엘 대사관 직원 두 명이 총격을 받아 숨졌습니다.

현지 시각 21일 크리스티 놈 미 국토안보부 장관은 소셜미디어 엑스를 통해 이스라엘 대사관 직원 두 명이 워싱턴에 있는 캐피털 유대인 박물관 인근에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경찰은 용의자가 '팔레스타인 해방'을 외쳤다고 밝혔습니다.

AP 통신은 아직 경찰이 범행 동기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밝히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대니 다논 주유엔 이스라엘 대사는 이번 총격 사건을 "반 유대주의적 테러이자 타락한 행위"라고 비판하며 "미국 당국이 이 범죄 행위에 책임이 있는 자들에 대해 강력한 조처를 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대선특집페이지 대선특집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