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유로파 정상…손흥민, 생애 첫 우승
입력 2025.05.22 (14:05)
수정 2025.05.22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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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생애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습니다.
토트넘은 오늘 스페인 빌바오 산 마메스 경기장에서 열린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전반 42분 브레넌 존슨의 결승 골을 끝까지 지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1대 0으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로써 토트넘은 2008년 리그컵 우승 이후 17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지난 2010년 독일 함부르크에서 유럽 프로축구 1군 무대에 데뷔한 손흥민은 15시즌 만에 처음으로 우승했습니다.
토트넘은 오늘 스페인 빌바오 산 마메스 경기장에서 열린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전반 42분 브레넌 존슨의 결승 골을 끝까지 지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1대 0으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로써 토트넘은 2008년 리그컵 우승 이후 17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지난 2010년 독일 함부르크에서 유럽 프로축구 1군 무대에 데뷔한 손흥민은 15시즌 만에 처음으로 우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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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유로파 정상…손흥민, 생애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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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2 14:05:36
- 수정2025-05-22 14:14:24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생애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습니다.
토트넘은 오늘 스페인 빌바오 산 마메스 경기장에서 열린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전반 42분 브레넌 존슨의 결승 골을 끝까지 지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1대 0으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로써 토트넘은 2008년 리그컵 우승 이후 17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지난 2010년 독일 함부르크에서 유럽 프로축구 1군 무대에 데뷔한 손흥민은 15시즌 만에 처음으로 우승했습니다.
토트넘은 오늘 스페인 빌바오 산 마메스 경기장에서 열린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전반 42분 브레넌 존슨의 결승 골을 끝까지 지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1대 0으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로써 토트넘은 2008년 리그컵 우승 이후 17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지난 2010년 독일 함부르크에서 유럽 프로축구 1군 무대에 데뷔한 손흥민은 15시즌 만에 처음으로 우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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