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공관원 2명, 미국 수도서 피살”

입력 2025.05.22 (15:18) 수정 2025.05.22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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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DC 주재 이스라엘 대사관 직원 두 명이 현지 시각 21일 밤 총격을 당해 숨졌습니다.

크리스티 놈 미 국토안보부 장관은 소셜미디어 엑스를 통해 주미 이스라엘 대사관 직원 두 명이 워싱턴DC에 있는 캐피털 유대인 박물관 인근에서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경찰은 범행 직후 "팔레스타인 해방"을 외친 용의자를 체포해 구금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용의자는 30살의 남성으로 이름은 엘리아스 로드리게스라고 로이터 통신은 경찰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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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라엘 공관원 2명, 미국 수도서 피살”
    • 입력 2025-05-22 15:18:28
    • 수정2025-05-22 15:23:59
    월드24
미국 워싱턴DC 주재 이스라엘 대사관 직원 두 명이 현지 시각 21일 밤 총격을 당해 숨졌습니다.

크리스티 놈 미 국토안보부 장관은 소셜미디어 엑스를 통해 주미 이스라엘 대사관 직원 두 명이 워싱턴DC에 있는 캐피털 유대인 박물관 인근에서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경찰은 범행 직후 "팔레스타인 해방"을 외친 용의자를 체포해 구금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용의자는 30살의 남성으로 이름은 엘리아스 로드리게스라고 로이터 통신은 경찰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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