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APEC 준비 총괄할 차관급 ‘상근 부단장’ 신설키로
입력 2025.05.22 (19:26)
수정 2025.05.22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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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0월 말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준비를 위해 외교부가 차관급 상근자를 두기로 했습니다.
외교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5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지원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개정안은 APEC 준비기획단 부단장을, 기존 외교부 2차관에서 ‘외교부 소속 차관급 공무원 중 외교부 장관이 임명하는 사람’으로 변경하는 내용을 골자로 합니다.
외교부는 개정 이유에 대해 “연속성 있게 행사를 준비할 수 있는 체제 구축이 필요하다”며 “정상회의 개최 실무를 총괄할 부단장을 상근직으로 변경해 행사 개최 준비에 만전을 기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외교부 제공]
외교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5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지원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개정안은 APEC 준비기획단 부단장을, 기존 외교부 2차관에서 ‘외교부 소속 차관급 공무원 중 외교부 장관이 임명하는 사람’으로 변경하는 내용을 골자로 합니다.
외교부는 개정 이유에 대해 “연속성 있게 행사를 준비할 수 있는 체제 구축이 필요하다”며 “정상회의 개최 실무를 총괄할 부단장을 상근직으로 변경해 행사 개최 준비에 만전을 기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외교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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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 APEC 준비 총괄할 차관급 ‘상근 부단장’ 신설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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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2 19:26:36
- 수정2025-05-22 20:01:58

올해 10월 말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준비를 위해 외교부가 차관급 상근자를 두기로 했습니다.
외교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5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지원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개정안은 APEC 준비기획단 부단장을, 기존 외교부 2차관에서 ‘외교부 소속 차관급 공무원 중 외교부 장관이 임명하는 사람’으로 변경하는 내용을 골자로 합니다.
외교부는 개정 이유에 대해 “연속성 있게 행사를 준비할 수 있는 체제 구축이 필요하다”며 “정상회의 개최 실무를 총괄할 부단장을 상근직으로 변경해 행사 개최 준비에 만전을 기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외교부 제공]
외교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5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지원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개정안은 APEC 준비기획단 부단장을, 기존 외교부 2차관에서 ‘외교부 소속 차관급 공무원 중 외교부 장관이 임명하는 사람’으로 변경하는 내용을 골자로 합니다.
외교부는 개정 이유에 대해 “연속성 있게 행사를 준비할 수 있는 체제 구축이 필요하다”며 “정상회의 개최 실무를 총괄할 부단장을 상근직으로 변경해 행사 개최 준비에 만전을 기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외교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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