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신공항, 토지개발로 사업성 확보해야”
입력 2025.05.22 (19:56)
수정 2025.05.2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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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선 총괄선대위원장이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에 대해 사업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위원장은 아시아포럼21 초청 토론회에서, 신공항의 성공적 건설을 약속하면서도, 대장동 개발 사례를 들며 이전 터에 대한 개발 사업성을 확보한 뒤 그 재원으로 공항을 짓는 방식을 제안했습니다.
또, 동대구역 광장 등 지역에 설치된 박 전 대통령 동상에 대해 당의 공식적 입장은 없다며, 국민적 합의가 먼저라는 신중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 위원장은 아시아포럼21 초청 토론회에서, 신공항의 성공적 건설을 약속하면서도, 대장동 개발 사례를 들며 이전 터에 대한 개발 사업성을 확보한 뒤 그 재원으로 공항을 짓는 방식을 제안했습니다.
또, 동대구역 광장 등 지역에 설치된 박 전 대통령 동상에 대해 당의 공식적 입장은 없다며, 국민적 합의가 먼저라는 신중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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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대 “신공항, 토지개발로 사업성 확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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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2 19:56:20
- 수정2025-05-22 20:11:32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선 총괄선대위원장이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에 대해 사업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위원장은 아시아포럼21 초청 토론회에서, 신공항의 성공적 건설을 약속하면서도, 대장동 개발 사례를 들며 이전 터에 대한 개발 사업성을 확보한 뒤 그 재원으로 공항을 짓는 방식을 제안했습니다.
또, 동대구역 광장 등 지역에 설치된 박 전 대통령 동상에 대해 당의 공식적 입장은 없다며, 국민적 합의가 먼저라는 신중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 위원장은 아시아포럼21 초청 토론회에서, 신공항의 성공적 건설을 약속하면서도, 대장동 개발 사례를 들며 이전 터에 대한 개발 사업성을 확보한 뒤 그 재원으로 공항을 짓는 방식을 제안했습니다.
또, 동대구역 광장 등 지역에 설치된 박 전 대통령 동상에 대해 당의 공식적 입장은 없다며, 국민적 합의가 먼저라는 신중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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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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