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흥덕경찰서 “14억 원 조직 송금”…보이스피싱 수거책 검거
입력 2025.05.22 (21:46)
수정 2025.05.22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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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흥덕경찰서는 보이스피싱 범죄에 가담해 거액을 송금한 수거책 40대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18일부터 일주일 동안 피해자 10명에게 14억 원을 건네받아 보이스피싱 조직에 송금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5일, 평소 거래하지 않던 청주의 한 은행에서 2억 원을 송금하려다가 이를 수상하게 여긴 은행 직원의 신고로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A 씨가 가담한 보이스피싱 조직을 찾기 위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18일부터 일주일 동안 피해자 10명에게 14억 원을 건네받아 보이스피싱 조직에 송금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5일, 평소 거래하지 않던 청주의 한 은행에서 2억 원을 송금하려다가 이를 수상하게 여긴 은행 직원의 신고로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A 씨가 가담한 보이스피싱 조직을 찾기 위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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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흥덕경찰서 “14억 원 조직 송금”…보이스피싱 수거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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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2 21:46:53
- 수정2025-05-22 21:53:03

청주흥덕경찰서는 보이스피싱 범죄에 가담해 거액을 송금한 수거책 40대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18일부터 일주일 동안 피해자 10명에게 14억 원을 건네받아 보이스피싱 조직에 송금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5일, 평소 거래하지 않던 청주의 한 은행에서 2억 원을 송금하려다가 이를 수상하게 여긴 은행 직원의 신고로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A 씨가 가담한 보이스피싱 조직을 찾기 위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18일부터 일주일 동안 피해자 10명에게 14억 원을 건네받아 보이스피싱 조직에 송금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5일, 평소 거래하지 않던 청주의 한 은행에서 2억 원을 송금하려다가 이를 수상하게 여긴 은행 직원의 신고로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A 씨가 가담한 보이스피싱 조직을 찾기 위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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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현 기자 intere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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