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가정폭력 신고’ 현장서 칼부림…경찰관 3명 부상·피의자 자해
입력 2025.05.22 (23:15)
수정 2025.05.22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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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들에게 4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경찰관들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오늘(22일) 오후 10시쯤 경기 파주시 와동동의 한 아파트에서 가정폭력 사건 피의자인 40대 남성 A 씨가 사건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 3명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이 사건으로 경찰관 1명이 목 등을 찔려 중상을 입었고, 나머지 경찰관 2명은 팔 부위 등에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A 씨도 범행 직후 복부에 자해하면서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경찰관들과 A 씨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건 당시 경찰관들은 A 씨 아내의 "살려달라"는 내용의 가정폭력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가, 양측을 분리한 채 진술을 듣던 중 A 씨와 몸싸움이 벌어졌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현장에 A 씨와 경찰관 외에는 목격자가 없었다며, 경찰관들이 치료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할 계획입니다.
오늘(22일) 오후 10시쯤 경기 파주시 와동동의 한 아파트에서 가정폭력 사건 피의자인 40대 남성 A 씨가 사건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 3명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이 사건으로 경찰관 1명이 목 등을 찔려 중상을 입었고, 나머지 경찰관 2명은 팔 부위 등에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A 씨도 범행 직후 복부에 자해하면서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경찰관들과 A 씨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건 당시 경찰관들은 A 씨 아내의 "살려달라"는 내용의 가정폭력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가, 양측을 분리한 채 진술을 듣던 중 A 씨와 몸싸움이 벌어졌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현장에 A 씨와 경찰관 외에는 목격자가 없었다며, 경찰관들이 치료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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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 ‘가정폭력 신고’ 현장서 칼부림…경찰관 3명 부상·피의자 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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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2 23:15:00
- 수정2025-05-22 23:51:10

가정폭력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들에게 4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경찰관들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오늘(22일) 오후 10시쯤 경기 파주시 와동동의 한 아파트에서 가정폭력 사건 피의자인 40대 남성 A 씨가 사건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 3명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이 사건으로 경찰관 1명이 목 등을 찔려 중상을 입었고, 나머지 경찰관 2명은 팔 부위 등에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A 씨도 범행 직후 복부에 자해하면서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경찰관들과 A 씨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건 당시 경찰관들은 A 씨 아내의 "살려달라"는 내용의 가정폭력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가, 양측을 분리한 채 진술을 듣던 중 A 씨와 몸싸움이 벌어졌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현장에 A 씨와 경찰관 외에는 목격자가 없었다며, 경찰관들이 치료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할 계획입니다.
오늘(22일) 오후 10시쯤 경기 파주시 와동동의 한 아파트에서 가정폭력 사건 피의자인 40대 남성 A 씨가 사건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 3명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이 사건으로 경찰관 1명이 목 등을 찔려 중상을 입었고, 나머지 경찰관 2명은 팔 부위 등에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A 씨도 범행 직후 복부에 자해하면서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경찰관들과 A 씨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건 당시 경찰관들은 A 씨 아내의 "살려달라"는 내용의 가정폭력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가, 양측을 분리한 채 진술을 듣던 중 A 씨와 몸싸움이 벌어졌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현장에 A 씨와 경찰관 외에는 목격자가 없었다며, 경찰관들이 치료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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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주 기자 categ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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