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슬림형 ‘갤S25 엣지’ 출시…“사전판매 구매자 절반 이상이 10~30대”

입력 2025.05.23 (10:40) 수정 2025.05.23 (11:4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오늘(23일) 기존 스마트폰보다 두께를 줄인 스마트폰 ‘갤럭시 S25 엣지’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두께 5.8mm에 163g짜리 초슬림형 모델로 S25 울트라급 카메라 성능을 갖췄고, 칩셋은 갤럭시 S25 시리즈와 동일하게 ‘갤럭시용 스냅드래곤 8 엘리트’를 탑재했습니다.

오디오 지우개, 스케치 변환 등 기존 S25 시리즈의 갤럭시 AI 기반 편집 기능도 모두 동일하게 지원합니다.

티타늄 실버, 티타늄 제트블랙, 티타늄 아이스블루 3가지 색상으로 256GB, 512GB 모델 판매가가 각각 149만 6천 원, 163만 9천 원입니다.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 직무대행 사장은 “갤럭시 S25 엣지는 디자인과 성능 모두 타협 없이 최상의 기술력을 응집한 결과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14∼20일 삼성닷컴에서 진행한 국내 사전 판매에서는 구매자 절반 이상이 10∼30대였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습니다.

가장 인기를 끈 색상은 티타늄 실버였습니다.

갤럭시 S25 엣지 구매 고객은 구글 원 AI 프리미엄 6개월 무료 구독권, 윌라 3개월 구독권, 모아진 국내·외 디지털 매거진 3개월 무제한 구독권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삼성전자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초슬림형 ‘갤S25 엣지’ 출시…“사전판매 구매자 절반 이상이 10~30대”
    • 입력 2025-05-23 10:40:20
    • 수정2025-05-23 11:43:19
    경제
삼성전자가 오늘(23일) 기존 스마트폰보다 두께를 줄인 스마트폰 ‘갤럭시 S25 엣지’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두께 5.8mm에 163g짜리 초슬림형 모델로 S25 울트라급 카메라 성능을 갖췄고, 칩셋은 갤럭시 S25 시리즈와 동일하게 ‘갤럭시용 스냅드래곤 8 엘리트’를 탑재했습니다.

오디오 지우개, 스케치 변환 등 기존 S25 시리즈의 갤럭시 AI 기반 편집 기능도 모두 동일하게 지원합니다.

티타늄 실버, 티타늄 제트블랙, 티타늄 아이스블루 3가지 색상으로 256GB, 512GB 모델 판매가가 각각 149만 6천 원, 163만 9천 원입니다.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 직무대행 사장은 “갤럭시 S25 엣지는 디자인과 성능 모두 타협 없이 최상의 기술력을 응집한 결과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14∼20일 삼성닷컴에서 진행한 국내 사전 판매에서는 구매자 절반 이상이 10∼30대였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습니다.

가장 인기를 끈 색상은 티타늄 실버였습니다.

갤럭시 S25 엣지 구매 고객은 구글 원 AI 프리미엄 6개월 무료 구독권, 윌라 3개월 구독권, 모아진 국내·외 디지털 매거진 3개월 무제한 구독권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삼성전자 제공]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대선특집페이지 대선특집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