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흥덕경찰서, ‘대선 후보 벽보 12개 훼손’ 60대 구속영장
입력 2025.05.23 (11:12)
수정 2025.05.2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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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흥덕경찰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선거 벽보 12개를 훼손한 60대 A 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0일 오전 6시 50분쯤부터 약 50분 동안 거주지인 청주시 옥산면 일대를 돌면서 이 후보의 벽보를 찢거나 구멍을 내 훼손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술에 취해서 그랬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지난 20일 오전 6시 50분쯤부터 약 50분 동안 거주지인 청주시 옥산면 일대를 돌면서 이 후보의 벽보를 찢거나 구멍을 내 훼손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술에 취해서 그랬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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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흥덕경찰서, ‘대선 후보 벽보 12개 훼손’ 60대 구속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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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3 11:12:45
- 수정2025-05-23 11:29:58

청주 흥덕경찰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선거 벽보 12개를 훼손한 60대 A 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0일 오전 6시 50분쯤부터 약 50분 동안 거주지인 청주시 옥산면 일대를 돌면서 이 후보의 벽보를 찢거나 구멍을 내 훼손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술에 취해서 그랬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지난 20일 오전 6시 50분쯤부터 약 50분 동안 거주지인 청주시 옥산면 일대를 돌면서 이 후보의 벽보를 찢거나 구멍을 내 훼손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술에 취해서 그랬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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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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