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윤석열 전 대통령 비화폰 서버 기록 확보

입력 2025.05.23 (14:04) 수정 2025.05.2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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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경찰이 윤석열 전 대통령과 경호처 간부들의 '비화폰' 사용 기록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윤 전 대통령과 박종준 전 경호처장, 김성훈 차장 등의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 관련 비화폰 서버 기록을 임의제출 받았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경찰은 포렌식을 거쳐 서버 기록을 대부분 복구했으며 비상계엄이 선포된 지난해 12월 3일부터 지난 1월 22일까지의 비화폰 사용 내역을 확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경찰은 "윤석열 전 대통령 등이 사용한 비화폰과 업무폰 등을 압수, 임의제출 받아 확보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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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윤석열 전 대통령 비화폰 서버 기록 확보
    • 입력 2025-05-23 14:04:12
    • 수정2025-05-23 14: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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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경찰이 윤석열 전 대통령과 경호처 간부들의 '비화폰' 사용 기록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윤 전 대통령과 박종준 전 경호처장, 김성훈 차장 등의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 관련 비화폰 서버 기록을 임의제출 받았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경찰은 포렌식을 거쳐 서버 기록을 대부분 복구했으며 비상계엄이 선포된 지난해 12월 3일부터 지난 1월 22일까지의 비화폰 사용 내역을 확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경찰은 "윤석열 전 대통령 등이 사용한 비화폰과 업무폰 등을 압수, 임의제출 받아 확보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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