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1년 넘은 어린이·장애인 등 1,417명…1,128명은 20년 넘어
입력 2025.05.23 (14:26)
수정 2025.05.23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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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된 지 1년이 넘은 어린이와 지적 장애인 등이 천4백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복지부에 따르면 최근 3년 간 발생한 실종 아동의 99% 이상은 신고 접수 후 1년 안에 발견됐지만 천417명은 실종된 지 1년이 넘었고 이 가운데 20년이 넘은 이들은 1,128명에 이릅니다.
지난해의 경우 2만5천여 건의 실종 신고가 접수됐고 이 가운데 64명이 연말까지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23일) 경찰청, 아동권리보장원과 함께 제19회 실종아동의 날 기념식을 열고 이 같은 통계를 공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복지부에 따르면 최근 3년 간 발생한 실종 아동의 99% 이상은 신고 접수 후 1년 안에 발견됐지만 천417명은 실종된 지 1년이 넘었고 이 가운데 20년이 넘은 이들은 1,128명에 이릅니다.
지난해의 경우 2만5천여 건의 실종 신고가 접수됐고 이 가운데 64명이 연말까지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23일) 경찰청, 아동권리보장원과 함께 제19회 실종아동의 날 기념식을 열고 이 같은 통계를 공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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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종 1년 넘은 어린이·장애인 등 1,417명…1,128명은 20년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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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3 14:26:54
- 수정2025-05-23 14:35:48

실종된 지 1년이 넘은 어린이와 지적 장애인 등이 천4백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복지부에 따르면 최근 3년 간 발생한 실종 아동의 99% 이상은 신고 접수 후 1년 안에 발견됐지만 천417명은 실종된 지 1년이 넘었고 이 가운데 20년이 넘은 이들은 1,128명에 이릅니다.
지난해의 경우 2만5천여 건의 실종 신고가 접수됐고 이 가운데 64명이 연말까지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23일) 경찰청, 아동권리보장원과 함께 제19회 실종아동의 날 기념식을 열고 이 같은 통계를 공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복지부에 따르면 최근 3년 간 발생한 실종 아동의 99% 이상은 신고 접수 후 1년 안에 발견됐지만 천417명은 실종된 지 1년이 넘었고 이 가운데 20년이 넘은 이들은 1,128명에 이릅니다.
지난해의 경우 2만5천여 건의 실종 신고가 접수됐고 이 가운데 64명이 연말까지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23일) 경찰청, 아동권리보장원과 함께 제19회 실종아동의 날 기념식을 열고 이 같은 통계를 공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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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기자 hanspo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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