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주민센터에 흉기 들고 가려던 60대 검거
입력 2025.05.23 (14:34)
수정 2025.05.23 (14:3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기 안산의 주민센터에 흉기를 들고 찾아가려고 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어제(22일) 공중협박 혐의로 60대 남성 A 씨를 검거했습니다.
A 씨는 어제 오전 8시 반쯤 112에 전화를 걸어 "흉기를 들고 공무원을 찾아가겠다"고 신고한 뒤, 실제 흉기를 들고 집을 나와 경기 안산 상록구의 한 주민센터로 향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시내의 한 공영 주차장 부근에서 A 씨를 검거하고, 건강 상태 등을 고려해 응급입원 조치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주민센터의 민원 응대 과정 등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안산상록경찰서 제공]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어제(22일) 공중협박 혐의로 60대 남성 A 씨를 검거했습니다.
A 씨는 어제 오전 8시 반쯤 112에 전화를 걸어 "흉기를 들고 공무원을 찾아가겠다"고 신고한 뒤, 실제 흉기를 들고 집을 나와 경기 안산 상록구의 한 주민센터로 향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시내의 한 공영 주차장 부근에서 A 씨를 검거하고, 건강 상태 등을 고려해 응급입원 조치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주민센터의 민원 응대 과정 등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안산상록경찰서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찰, 주민센터에 흉기 들고 가려던 60대 검거
-
- 입력 2025-05-23 14:34:57
- 수정2025-05-23 14:37:07

경기 안산의 주민센터에 흉기를 들고 찾아가려고 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어제(22일) 공중협박 혐의로 60대 남성 A 씨를 검거했습니다.
A 씨는 어제 오전 8시 반쯤 112에 전화를 걸어 "흉기를 들고 공무원을 찾아가겠다"고 신고한 뒤, 실제 흉기를 들고 집을 나와 경기 안산 상록구의 한 주민센터로 향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시내의 한 공영 주차장 부근에서 A 씨를 검거하고, 건강 상태 등을 고려해 응급입원 조치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주민센터의 민원 응대 과정 등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안산상록경찰서 제공]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어제(22일) 공중협박 혐의로 60대 남성 A 씨를 검거했습니다.
A 씨는 어제 오전 8시 반쯤 112에 전화를 걸어 "흉기를 들고 공무원을 찾아가겠다"고 신고한 뒤, 실제 흉기를 들고 집을 나와 경기 안산 상록구의 한 주민센터로 향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시내의 한 공영 주차장 부근에서 A 씨를 검거하고, 건강 상태 등을 고려해 응급입원 조치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주민센터의 민원 응대 과정 등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안산상록경찰서 제공]
-
-
정해주 기자 seyo@kbs.co.kr
정해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