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에 따르면 오늘(23일) 새벽 1시 45분쯤 전주시 삼천동에서 50대 남성이 전동 킥보드를 타고 가다가 넘어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킥보드가 인도와 차도 경계석에 걸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주에서는 지난 1월 16일 새벽에도 전동 킥보드를 타고 가던 20대가 추락 추정 사고로 숨졌습니다.
또 전북에서는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전동 킥보드를 비롯한 개인형 이동장치 교통사고 143건이 발생해 162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북경찰청은, 같은 기간 개인형 이동장치 교통 법규 위반 행위를 단속해 안전모 미착용 7,216건과 무면허 운전 1,168건, 음주 운전 252건 등 모두 8,600여 건을 적발했습니다.
경찰은 킥보드가 인도와 차도 경계석에 걸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주에서는 지난 1월 16일 새벽에도 전동 킥보드를 타고 가던 20대가 추락 추정 사고로 숨졌습니다.
또 전북에서는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전동 킥보드를 비롯한 개인형 이동장치 교통사고 143건이 발생해 162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북경찰청은, 같은 기간 개인형 이동장치 교통 법규 위반 행위를 단속해 안전모 미착용 7,216건과 무면허 운전 1,168건, 음주 운전 252건 등 모두 8,600여 건을 적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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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전주에서 한밤중 전동 킥보드 넘어져 50대 남성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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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3 14:56:59
전주완산경찰서에 따르면 오늘(23일) 새벽 1시 45분쯤 전주시 삼천동에서 50대 남성이 전동 킥보드를 타고 가다가 넘어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킥보드가 인도와 차도 경계석에 걸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주에서는 지난 1월 16일 새벽에도 전동 킥보드를 타고 가던 20대가 추락 추정 사고로 숨졌습니다.
또 전북에서는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전동 킥보드를 비롯한 개인형 이동장치 교통사고 143건이 발생해 162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북경찰청은, 같은 기간 개인형 이동장치 교통 법규 위반 행위를 단속해 안전모 미착용 7,216건과 무면허 운전 1,168건, 음주 운전 252건 등 모두 8,600여 건을 적발했습니다.
경찰은 킥보드가 인도와 차도 경계석에 걸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주에서는 지난 1월 16일 새벽에도 전동 킥보드를 타고 가던 20대가 추락 추정 사고로 숨졌습니다.
또 전북에서는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전동 킥보드를 비롯한 개인형 이동장치 교통사고 143건이 발생해 162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북경찰청은, 같은 기간 개인형 이동장치 교통 법규 위반 행위를 단속해 안전모 미착용 7,216건과 무면허 운전 1,168건, 음주 운전 252건 등 모두 8,600여 건을 적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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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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