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총리 “미국 관세 철폐 요구 불변…다음달 정상회담이 전환점”
입력 2025.05.23 (19:57)
수정 2025.05.23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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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는 23일 “미국 관세 조치 철폐를 요구하는 일본의 방침은 변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시바 총리는 이날 교도통신 인터뷰에서 다음달 중순 캐나다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계기로 개최될 미일 정상회담이 양국 관세 협상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시바 총리는 이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약 45분간 통화하며 관세 문제 등을 협의하기도 했습니다.
통화 직후 이시바 총리는 “각료급 협상에서 생산적 협의가 진행되길 기대한다고 말했고 트럼프 대통령도 이에 동의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시바 총리는 관세 협상 타결 시기에 대해 “양국에 가장 좋은 결론이 도출되도록 노력하고 있지만, 시기는 확정적으로 언급하지 않겠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이시바 총리는 이날 교도통신 인터뷰에서 다음달 중순 캐나다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계기로 개최될 미일 정상회담이 양국 관세 협상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시바 총리는 이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약 45분간 통화하며 관세 문제 등을 협의하기도 했습니다.
통화 직후 이시바 총리는 “각료급 협상에서 생산적 협의가 진행되길 기대한다고 말했고 트럼프 대통령도 이에 동의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시바 총리는 관세 협상 타결 시기에 대해 “양국에 가장 좋은 결론이 도출되도록 노력하고 있지만, 시기는 확정적으로 언급하지 않겠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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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총리 “미국 관세 철폐 요구 불변…다음달 정상회담이 전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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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5-23 19:59:01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는 23일 “미국 관세 조치 철폐를 요구하는 일본의 방침은 변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시바 총리는 이날 교도통신 인터뷰에서 다음달 중순 캐나다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계기로 개최될 미일 정상회담이 양국 관세 협상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시바 총리는 이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약 45분간 통화하며 관세 문제 등을 협의하기도 했습니다.
통화 직후 이시바 총리는 “각료급 협상에서 생산적 협의가 진행되길 기대한다고 말했고 트럼프 대통령도 이에 동의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시바 총리는 관세 협상 타결 시기에 대해 “양국에 가장 좋은 결론이 도출되도록 노력하고 있지만, 시기는 확정적으로 언급하지 않겠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이시바 총리는 이날 교도통신 인터뷰에서 다음달 중순 캐나다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계기로 개최될 미일 정상회담이 양국 관세 협상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시바 총리는 이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약 45분간 통화하며 관세 문제 등을 협의하기도 했습니다.
통화 직후 이시바 총리는 “각료급 협상에서 생산적 협의가 진행되길 기대한다고 말했고 트럼프 대통령도 이에 동의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시바 총리는 관세 협상 타결 시기에 대해 “양국에 가장 좋은 결론이 도출되도록 노력하고 있지만, 시기는 확정적으로 언급하지 않겠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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