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남구, 송암·효천 5·18 추모 문화제

입력 2025.05.23 (22:58) 수정 2025.05.23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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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 당시 광주시 송암동과 효천동 일대에서 희생된 시민들의 넋을 기리는 추모제가 열렸습니다.

광주시 남구는 오늘(23일) 효천역 광장에서 '2025 송암·효천 5·18 희생 영령 추모문화제'를 열고 지역 주민 공연과 주먹밥 나누기 등의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1980년 5월 당시 광주 봉쇄 과정에서, 광주 송암동과 효천역 일대 주민들이 계엄군에 의해 희생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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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남구, 송암·효천 5·18 추모 문화제
    • 입력 2025-05-23 22:58:36
    • 수정2025-05-23 23:05:52
    뉴스9(광주)
5·18민주화운동 당시 광주시 송암동과 효천동 일대에서 희생된 시민들의 넋을 기리는 추모제가 열렸습니다.

광주시 남구는 오늘(23일) 효천역 광장에서 '2025 송암·효천 5·18 희생 영령 추모문화제'를 열고 지역 주민 공연과 주먹밥 나누기 등의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1980년 5월 당시 광주 봉쇄 과정에서, 광주 송암동과 효천역 일대 주민들이 계엄군에 의해 희생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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