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서 ‘급발진 의심’ 사고…차량 4대 추돌·5명 부상

입력 2025.05.24 (00:30) 수정 2025.05.24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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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23일) 9시쯤 서울 성동구 행당동의 한 도로에서 차량 4대가 잇따라 부딪혀 5명이 다쳤습니다.

부상자 중 4명은 경상을 입었지만, 카니발 차량에 타고 있던 50대 남성은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최초 사고를 낸 50대 남성 택시 운전자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으며, '차가 급발진했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택시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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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성동구서 ‘급발진 의심’ 사고…차량 4대 추돌·5명 부상
    • 입력 2025-05-24 00:30:08
    • 수정2025-05-24 00:37:04
    사회
어젯밤(23일) 9시쯤 서울 성동구 행당동의 한 도로에서 차량 4대가 잇따라 부딪혀 5명이 다쳤습니다.

부상자 중 4명은 경상을 입었지만, 카니발 차량에 타고 있던 50대 남성은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최초 사고를 낸 50대 남성 택시 운전자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으며, '차가 급발진했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택시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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