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진접·오남 일대 단수로 한때 7천 세대 불편…“새벽 4시 반쯤 정상화”
입력 2025.05.24 (21:43)
수정 2025.05.25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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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 진접읍과 오남읍 일대에 하루 가까이 단수가 발생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기 남양주시청은 어제(24일) 오전 7시쯤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 이마트 인근 상수도관이 노후로 1.5m 정도 파손돼 누수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상수도관 누수로 진접, 오남읍 일대 7천 세대에 공급되던 물이 끊겼습니다.
이에 남양주시청은 긴급 복구반을 투입해 오후 5시 30분쯤 파손된 상수도관에 대한 임시 조치를 완료했습니다.
하지만 물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일부 세대에는 오늘 새벽까지 단수가 이어졌습니다.
물 공급이 재개된 일부 세대 중에선 녹물이 나와 수돗물을 이용하는데 불편을 겪은 가구도 있었습니다.
시청 관계자는 "오늘(25일) 새벽 4시 30분쯤 물 공급이 정상화됐다"라며 "노후 상수도관 교체 작업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남양주시 제공]
경기 남양주시청은 어제(24일) 오전 7시쯤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 이마트 인근 상수도관이 노후로 1.5m 정도 파손돼 누수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상수도관 누수로 진접, 오남읍 일대 7천 세대에 공급되던 물이 끊겼습니다.
이에 남양주시청은 긴급 복구반을 투입해 오후 5시 30분쯤 파손된 상수도관에 대한 임시 조치를 완료했습니다.
하지만 물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일부 세대에는 오늘 새벽까지 단수가 이어졌습니다.
물 공급이 재개된 일부 세대 중에선 녹물이 나와 수돗물을 이용하는데 불편을 겪은 가구도 있었습니다.
시청 관계자는 "오늘(25일) 새벽 4시 30분쯤 물 공급이 정상화됐다"라며 "노후 상수도관 교체 작업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남양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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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 진접·오남 일대 단수로 한때 7천 세대 불편…“새벽 4시 반쯤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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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4 21:43:05
- 수정2025-05-25 05:38:59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과 오남읍 일대에 하루 가까이 단수가 발생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기 남양주시청은 어제(24일) 오전 7시쯤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 이마트 인근 상수도관이 노후로 1.5m 정도 파손돼 누수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상수도관 누수로 진접, 오남읍 일대 7천 세대에 공급되던 물이 끊겼습니다.
이에 남양주시청은 긴급 복구반을 투입해 오후 5시 30분쯤 파손된 상수도관에 대한 임시 조치를 완료했습니다.
하지만 물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일부 세대에는 오늘 새벽까지 단수가 이어졌습니다.
물 공급이 재개된 일부 세대 중에선 녹물이 나와 수돗물을 이용하는데 불편을 겪은 가구도 있었습니다.
시청 관계자는 "오늘(25일) 새벽 4시 30분쯤 물 공급이 정상화됐다"라며 "노후 상수도관 교체 작업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남양주시 제공]
경기 남양주시청은 어제(24일) 오전 7시쯤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 이마트 인근 상수도관이 노후로 1.5m 정도 파손돼 누수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상수도관 누수로 진접, 오남읍 일대 7천 세대에 공급되던 물이 끊겼습니다.
이에 남양주시청은 긴급 복구반을 투입해 오후 5시 30분쯤 파손된 상수도관에 대한 임시 조치를 완료했습니다.
하지만 물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일부 세대에는 오늘 새벽까지 단수가 이어졌습니다.
물 공급이 재개된 일부 세대 중에선 녹물이 나와 수돗물을 이용하는데 불편을 겪은 가구도 있었습니다.
시청 관계자는 "오늘(25일) 새벽 4시 30분쯤 물 공급이 정상화됐다"라며 "노후 상수도관 교체 작업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남양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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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수 기자 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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