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준 “국정 너무 망가져…효율성 높은 리더십만이 수습 가능”
입력 2025.05.25 (11:48)
수정 2025.05.25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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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윤여준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 재임 3년 동안 국정이 너무 망가졌다”며 “빨리 대통령이 바뀌어서 다시 국정을 바로 잡아 본궤도에 올려놓는 게 굉장히 중요한데 쉽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윤 위원장은 오늘(25일)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저는 행정부에 오래 있던 사람이기 때문에 그 심각성을 아는데 이게 잘못하면 큰일 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위원장은 “워낙 망가져 있어서 상당히 효율성이 높은 리더십이 아니면 수습하기가 쉽지 않다”며 “그런 점에서 이재명 후보가 효율성이 굉장히 높은 리더십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대개 리더십을 평가할 때 도덕성과 효율성 두 가지를 크게 평가하는데, 두 가지 다 있으면 이상적이지만 이번의 경우에는 국정이 너무 망가졌기 때문에 효율성 높은 리더십 아니면 큰일 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재명 후보는 겪어보니 그런 효율성 면에선 굉장히 뛰어난 데가 있다”며 “저런 분이 돼야 단시일 내에 흩어진 거를 수습해서 본궤도에 올려놓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습니다.
윤 위원장은 “국정의 효율성이라건 경험도 있어야 되고 지식도 있어야 되고 민심도 예민하게 살필 줄 알아야 된다”면서 “어떻게 보면 이재명 후보가 안 됐단 생각이 든다, 너무 무거운 짐을 짊어지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김문수 후보의 지지율 격차가 줄어드는 데 대해 윤 위원장은 “열세인 쪽이 사력을 다해서 노력하니까 갈수록 조금씩 좁혀지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당 일각에서 대법관 수를 늘리고 비법조인도 임명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법안이 발의된 데 대해 윤 위원장은 “우려한다”면서도 “‘톤다운(소강)’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윤 위원장은 “법조인이 아닌 분이 간다는 데 대해 개인적으로 그게 가능할까, 좋을까 그런 생각을 하고 일반적으로 국민들도 그렇게 생각하는 분이 많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습니다.
윤 위원장은 오늘(25일)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저는 행정부에 오래 있던 사람이기 때문에 그 심각성을 아는데 이게 잘못하면 큰일 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위원장은 “워낙 망가져 있어서 상당히 효율성이 높은 리더십이 아니면 수습하기가 쉽지 않다”며 “그런 점에서 이재명 후보가 효율성이 굉장히 높은 리더십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대개 리더십을 평가할 때 도덕성과 효율성 두 가지를 크게 평가하는데, 두 가지 다 있으면 이상적이지만 이번의 경우에는 국정이 너무 망가졌기 때문에 효율성 높은 리더십 아니면 큰일 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재명 후보는 겪어보니 그런 효율성 면에선 굉장히 뛰어난 데가 있다”며 “저런 분이 돼야 단시일 내에 흩어진 거를 수습해서 본궤도에 올려놓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습니다.
윤 위원장은 “국정의 효율성이라건 경험도 있어야 되고 지식도 있어야 되고 민심도 예민하게 살필 줄 알아야 된다”면서 “어떻게 보면 이재명 후보가 안 됐단 생각이 든다, 너무 무거운 짐을 짊어지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김문수 후보의 지지율 격차가 줄어드는 데 대해 윤 위원장은 “열세인 쪽이 사력을 다해서 노력하니까 갈수록 조금씩 좁혀지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당 일각에서 대법관 수를 늘리고 비법조인도 임명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법안이 발의된 데 대해 윤 위원장은 “우려한다”면서도 “‘톤다운(소강)’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윤 위원장은 “법조인이 아닌 분이 간다는 데 대해 개인적으로 그게 가능할까, 좋을까 그런 생각을 하고 일반적으로 국민들도 그렇게 생각하는 분이 많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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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여준 “국정 너무 망가져…효율성 높은 리더십만이 수습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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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5 11:48:20
- 수정2025-05-25 11:54:59

더불어민주당 윤여준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 재임 3년 동안 국정이 너무 망가졌다”며 “빨리 대통령이 바뀌어서 다시 국정을 바로 잡아 본궤도에 올려놓는 게 굉장히 중요한데 쉽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윤 위원장은 오늘(25일)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저는 행정부에 오래 있던 사람이기 때문에 그 심각성을 아는데 이게 잘못하면 큰일 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위원장은 “워낙 망가져 있어서 상당히 효율성이 높은 리더십이 아니면 수습하기가 쉽지 않다”며 “그런 점에서 이재명 후보가 효율성이 굉장히 높은 리더십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대개 리더십을 평가할 때 도덕성과 효율성 두 가지를 크게 평가하는데, 두 가지 다 있으면 이상적이지만 이번의 경우에는 국정이 너무 망가졌기 때문에 효율성 높은 리더십 아니면 큰일 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재명 후보는 겪어보니 그런 효율성 면에선 굉장히 뛰어난 데가 있다”며 “저런 분이 돼야 단시일 내에 흩어진 거를 수습해서 본궤도에 올려놓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습니다.
윤 위원장은 “국정의 효율성이라건 경험도 있어야 되고 지식도 있어야 되고 민심도 예민하게 살필 줄 알아야 된다”면서 “어떻게 보면 이재명 후보가 안 됐단 생각이 든다, 너무 무거운 짐을 짊어지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김문수 후보의 지지율 격차가 줄어드는 데 대해 윤 위원장은 “열세인 쪽이 사력을 다해서 노력하니까 갈수록 조금씩 좁혀지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당 일각에서 대법관 수를 늘리고 비법조인도 임명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법안이 발의된 데 대해 윤 위원장은 “우려한다”면서도 “‘톤다운(소강)’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윤 위원장은 “법조인이 아닌 분이 간다는 데 대해 개인적으로 그게 가능할까, 좋을까 그런 생각을 하고 일반적으로 국민들도 그렇게 생각하는 분이 많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습니다.
윤 위원장은 오늘(25일)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저는 행정부에 오래 있던 사람이기 때문에 그 심각성을 아는데 이게 잘못하면 큰일 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위원장은 “워낙 망가져 있어서 상당히 효율성이 높은 리더십이 아니면 수습하기가 쉽지 않다”며 “그런 점에서 이재명 후보가 효율성이 굉장히 높은 리더십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대개 리더십을 평가할 때 도덕성과 효율성 두 가지를 크게 평가하는데, 두 가지 다 있으면 이상적이지만 이번의 경우에는 국정이 너무 망가졌기 때문에 효율성 높은 리더십 아니면 큰일 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재명 후보는 겪어보니 그런 효율성 면에선 굉장히 뛰어난 데가 있다”며 “저런 분이 돼야 단시일 내에 흩어진 거를 수습해서 본궤도에 올려놓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습니다.
윤 위원장은 “국정의 효율성이라건 경험도 있어야 되고 지식도 있어야 되고 민심도 예민하게 살필 줄 알아야 된다”면서 “어떻게 보면 이재명 후보가 안 됐단 생각이 든다, 너무 무거운 짐을 짊어지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김문수 후보의 지지율 격차가 줄어드는 데 대해 윤 위원장은 “열세인 쪽이 사력을 다해서 노력하니까 갈수록 조금씩 좁혀지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당 일각에서 대법관 수를 늘리고 비법조인도 임명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법안이 발의된 데 대해 윤 위원장은 “우려한다”면서도 “‘톤다운(소강)’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윤 위원장은 “법조인이 아닌 분이 간다는 데 대해 개인적으로 그게 가능할까, 좋을까 그런 생각을 하고 일반적으로 국민들도 그렇게 생각하는 분이 많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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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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