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브리트니 스피어스, 기내 흡연…경고한 승무원한테 되려 ‘버럭’

입력 2025.05.26 (15:35) 수정 2025.05.26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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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의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월드 플러스입니다.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여러 소동으로 구설에 올랐죠.

이번엔 기내 흡연 사실을 스스로 알렸는데, 이게 더 큰 논란을 불러왔다고 합니다.

함께 보시죠.

비행기 안에서 술병을 들고 웃고 있는 브리트니 스피어스, 이 모습을 자신의 SNS에 올렸는데요.

그리곤 "어제 정말 재밌었다!!! 비행기들은 대부분 흡연할 수 없게 되어 있지만 이번엔 달랐다"는 글을 남겼습니다.

또 승무원이 관료들에게 연락해 자신이 담배 피운 사실을 알렸다면서, 자신을 창피하게 만들었다고 덧붙였습니다.

피플지 등 미국 매체들에 따르면 스피어스는 현지 시각 22일, 멕시코에서 로스앤젤레스로 돌아오는 전세기 안에서 담배를 피운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에 연방 항공 규정을 위반한 혐의로 당국의 약식 조사를 받은 뒤, 경고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후 스피어스가 자신의 SNS에 승무원을 비난하는 글을 올린 건데요.

이 소식을 본 누리꾼들은 스피어스가 스스로를 부끄럽게 만들고 있다, 문제를 그만 일으켰으면 좋겠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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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5-26 15:35:40
    • 수정2025-05-26 15:4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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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여러 소동으로 구설에 올랐죠.

이번엔 기내 흡연 사실을 스스로 알렸는데, 이게 더 큰 논란을 불러왔다고 합니다.

함께 보시죠.

비행기 안에서 술병을 들고 웃고 있는 브리트니 스피어스, 이 모습을 자신의 SNS에 올렸는데요.

그리곤 "어제 정말 재밌었다!!! 비행기들은 대부분 흡연할 수 없게 되어 있지만 이번엔 달랐다"는 글을 남겼습니다.

또 승무원이 관료들에게 연락해 자신이 담배 피운 사실을 알렸다면서, 자신을 창피하게 만들었다고 덧붙였습니다.

피플지 등 미국 매체들에 따르면 스피어스는 현지 시각 22일, 멕시코에서 로스앤젤레스로 돌아오는 전세기 안에서 담배를 피운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에 연방 항공 규정을 위반한 혐의로 당국의 약식 조사를 받은 뒤, 경고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후 스피어스가 자신의 SNS에 승무원을 비난하는 글을 올린 건데요.

이 소식을 본 누리꾼들은 스피어스가 스스로를 부끄럽게 만들고 있다, 문제를 그만 일으켰으면 좋겠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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