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윤석열 상왕 돼 김문수 통해 총구 겨누는 나라 될 수도”
입력 2025.05.26 (18:23)
수정 2025.05.26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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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윤석열이 상왕이 돼 김문수를 통해 다시 대한민국을 독점하고 국민에게 총구를 수시로 겨누는 나라가 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26일) 경기도 용인시 유세에서 “여러분이 하기에 따라 내란 세력이 다시 돌아올 수도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런 상황을)막아야 하는 것 아니냐”며 “다시는 내란, 군사 쿠데타는 꿈도 꿀 수 없는 진짜 민주적인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이에 앞서 수원시 유세에서도 “6월 3일 선거에서 반역사적이고 반민주적인 내란 세력들이 복귀할 수도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그러면서 “내란 우두머리를 부정하지 못하는 내란 비호 대통령 후보가 대통령으로 오고 윤석열이 다시 대한민국의 실질적 지배자로 돌아올 수 있다”며 “역사의 퇴행을 꼭 막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 스스로를 위해서라도, 자녀들의 미래와 인생을 위해서라도 결코 그들의 귀환과 윤석열에 의한 내란 세력의 복권을 허용해서는 안 된다”며 “내란 세력에게 철퇴를 가하고 심판하는 건 너무 당연한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지난해 12월 3일, 욕심을 가진 폭력적이고 무책임한 권력자가 대한민국을 어떻게 망치는지 체감하지 않았나”라며 “유능하고 국민에게 충성하는 충직한 대통령 후보인 이재명을 통해 희망 있는 나라를 한 번 만들자”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후보는 오늘(26일) 경기도 용인시 유세에서 “여러분이 하기에 따라 내란 세력이 다시 돌아올 수도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런 상황을)막아야 하는 것 아니냐”며 “다시는 내란, 군사 쿠데타는 꿈도 꿀 수 없는 진짜 민주적인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이에 앞서 수원시 유세에서도 “6월 3일 선거에서 반역사적이고 반민주적인 내란 세력들이 복귀할 수도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그러면서 “내란 우두머리를 부정하지 못하는 내란 비호 대통령 후보가 대통령으로 오고 윤석열이 다시 대한민국의 실질적 지배자로 돌아올 수 있다”며 “역사의 퇴행을 꼭 막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 스스로를 위해서라도, 자녀들의 미래와 인생을 위해서라도 결코 그들의 귀환과 윤석열에 의한 내란 세력의 복권을 허용해서는 안 된다”며 “내란 세력에게 철퇴를 가하고 심판하는 건 너무 당연한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지난해 12월 3일, 욕심을 가진 폭력적이고 무책임한 권력자가 대한민국을 어떻게 망치는지 체감하지 않았나”라며 “유능하고 국민에게 충성하는 충직한 대통령 후보인 이재명을 통해 희망 있는 나라를 한 번 만들자”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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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윤석열 상왕 돼 김문수 통해 총구 겨누는 나라 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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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6 18:23:54
- 수정2025-05-26 18:28:09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윤석열이 상왕이 돼 김문수를 통해 다시 대한민국을 독점하고 국민에게 총구를 수시로 겨누는 나라가 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26일) 경기도 용인시 유세에서 “여러분이 하기에 따라 내란 세력이 다시 돌아올 수도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런 상황을)막아야 하는 것 아니냐”며 “다시는 내란, 군사 쿠데타는 꿈도 꿀 수 없는 진짜 민주적인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이에 앞서 수원시 유세에서도 “6월 3일 선거에서 반역사적이고 반민주적인 내란 세력들이 복귀할 수도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그러면서 “내란 우두머리를 부정하지 못하는 내란 비호 대통령 후보가 대통령으로 오고 윤석열이 다시 대한민국의 실질적 지배자로 돌아올 수 있다”며 “역사의 퇴행을 꼭 막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 스스로를 위해서라도, 자녀들의 미래와 인생을 위해서라도 결코 그들의 귀환과 윤석열에 의한 내란 세력의 복권을 허용해서는 안 된다”며 “내란 세력에게 철퇴를 가하고 심판하는 건 너무 당연한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지난해 12월 3일, 욕심을 가진 폭력적이고 무책임한 권력자가 대한민국을 어떻게 망치는지 체감하지 않았나”라며 “유능하고 국민에게 충성하는 충직한 대통령 후보인 이재명을 통해 희망 있는 나라를 한 번 만들자”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후보는 오늘(26일) 경기도 용인시 유세에서 “여러분이 하기에 따라 내란 세력이 다시 돌아올 수도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런 상황을)막아야 하는 것 아니냐”며 “다시는 내란, 군사 쿠데타는 꿈도 꿀 수 없는 진짜 민주적인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이에 앞서 수원시 유세에서도 “6월 3일 선거에서 반역사적이고 반민주적인 내란 세력들이 복귀할 수도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그러면서 “내란 우두머리를 부정하지 못하는 내란 비호 대통령 후보가 대통령으로 오고 윤석열이 다시 대한민국의 실질적 지배자로 돌아올 수 있다”며 “역사의 퇴행을 꼭 막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 스스로를 위해서라도, 자녀들의 미래와 인생을 위해서라도 결코 그들의 귀환과 윤석열에 의한 내란 세력의 복권을 허용해서는 안 된다”며 “내란 세력에게 철퇴를 가하고 심판하는 건 너무 당연한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지난해 12월 3일, 욕심을 가진 폭력적이고 무책임한 권력자가 대한민국을 어떻게 망치는지 체감하지 않았나”라며 “유능하고 국민에게 충성하는 충직한 대통령 후보인 이재명을 통해 희망 있는 나라를 한 번 만들자”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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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준원 기자 pcb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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