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네슬레 청주 폐쇄 반대”…노동자 일일 파업
입력 2025.05.26 (21:57)
수정 2025.05.26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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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네슬레가 수익성 악화로 내년에 청주공장을 폐쇄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노동자 180여 명이 오늘 일일 파업했습니다.
화섬식품노조 롯데네슬레코리아지회는 "사측이 내년 3월, 사업 철수와 법인 청산을 통보해 노동자 300여 명이 생존권을 박탈당할 처지지만 아무 대책도 내놓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롯데네슬레 측은 "사업을 청산해 고용 유지는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재고용 교육, 위로금 등의 방안을 여러 방면에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화섬식품노조 롯데네슬레코리아지회는 "사측이 내년 3월, 사업 철수와 법인 청산을 통보해 노동자 300여 명이 생존권을 박탈당할 처지지만 아무 대책도 내놓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롯데네슬레 측은 "사업을 청산해 고용 유지는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재고용 교육, 위로금 등의 방안을 여러 방면에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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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네슬레 청주 폐쇄 반대”…노동자 일일 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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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6 21:57:12
- 수정2025-05-26 22:10:15

롯데네슬레가 수익성 악화로 내년에 청주공장을 폐쇄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노동자 180여 명이 오늘 일일 파업했습니다.
화섬식품노조 롯데네슬레코리아지회는 "사측이 내년 3월, 사업 철수와 법인 청산을 통보해 노동자 300여 명이 생존권을 박탈당할 처지지만 아무 대책도 내놓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롯데네슬레 측은 "사업을 청산해 고용 유지는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재고용 교육, 위로금 등의 방안을 여러 방면에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화섬식품노조 롯데네슬레코리아지회는 "사측이 내년 3월, 사업 철수와 법인 청산을 통보해 노동자 300여 명이 생존권을 박탈당할 처지지만 아무 대책도 내놓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롯데네슬레 측은 "사업을 청산해 고용 유지는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재고용 교육, 위로금 등의 방안을 여러 방면에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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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현 기자 intere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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