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프로 울산공장서 50대 질식사 추정 사망
입력 2025.05.26 (23:21)
수정 2025.05.26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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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의 한 석유화학업체에서 작업 중 사망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23일 밤 11시 20분쯤 카프로 울산공장에서 수소 생산 설비 내 불순물을 제거하던 50대 노동자가 의식을 잃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숨진 노동자가 유독가스에 질식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와 관련 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23일 밤 11시 20분쯤 카프로 울산공장에서 수소 생산 설비 내 불순물을 제거하던 50대 노동자가 의식을 잃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숨진 노동자가 유독가스에 질식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와 관련 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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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프로 울산공장서 50대 질식사 추정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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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6 23:21:43
- 수정2025-05-26 23:29:23

울산 남구의 한 석유화학업체에서 작업 중 사망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23일 밤 11시 20분쯤 카프로 울산공장에서 수소 생산 설비 내 불순물을 제거하던 50대 노동자가 의식을 잃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숨진 노동자가 유독가스에 질식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와 관련 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23일 밤 11시 20분쯤 카프로 울산공장에서 수소 생산 설비 내 불순물을 제거하던 50대 노동자가 의식을 잃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숨진 노동자가 유독가스에 질식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와 관련 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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