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025 APEC 정상회의 주관방송사 선정

입력 2025.05.27 (14:45) 수정 2025.05.27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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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오는 10월부터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주관방송사로 선정됐습니다.

KBS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늘(27일) 서울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유인촌 문체부 장관과 박장범 KBS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 APEC 주관방송사 운영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습니다.

오늘 협약에는 APEC 정상회의의 중계와 취재·보도, 국제방송 신호 분배와 국제방송센터 설치 운영 등 주관방송사의 역할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조 체계 구축 등이 포함됐습니다.

2025 APEC 정상회의는 '우리가 만들어 가는 지속 가능한 내일'을 주제로 오는 10월 말부터 11월 초까지 경주시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합니다.

APEC 정상회의 한국 개최는 지난 2005년 이후 20년 만입니다.

이번 정상회의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등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21개 회원국 정상과 기업인, 언론인 등이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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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5-27 14:45:00
    • 수정2025-05-27 15:13:50
    문화
KBS가 오는 10월부터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주관방송사로 선정됐습니다.

KBS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늘(27일) 서울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유인촌 문체부 장관과 박장범 KBS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 APEC 주관방송사 운영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습니다.

오늘 협약에는 APEC 정상회의의 중계와 취재·보도, 국제방송 신호 분배와 국제방송센터 설치 운영 등 주관방송사의 역할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조 체계 구축 등이 포함됐습니다.

2025 APEC 정상회의는 '우리가 만들어 가는 지속 가능한 내일'을 주제로 오는 10월 말부터 11월 초까지 경주시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합니다.

APEC 정상회의 한국 개최는 지난 2005년 이후 20년 만입니다.

이번 정상회의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등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21개 회원국 정상과 기업인, 언론인 등이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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