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이재명, 국민들 압도적 지지해줄 것으로 확신”
입력 2025.05.27 (19:19)
수정 2025.05.27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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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국회를 찾아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선대위에서 직책을 맡지 않은 정 전 총리가 공개적으로 이 후보 지원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정 전 총리는 오늘(27일) 국회에서 열린 ‘전국 대표 검정고시인 119인 이 후보 지지 선언’ 기자회견에 참석해 “제가 고등학교 입학 자격 검정고시 출신”이라며 “이재명 후보도 중고등학교를 검정고시를 통해 성장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어려운 국민들의 형편을 너무나 잘 알고 행정 경험도 충분히 쌓았기 때문에 ‘지금은 이재명이다’ 그렇게 확신을 하고 국민들께서 압도적으로 지지해 주실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전 총리는 “불행하게도 우리는 탄핵을 통해서 조기 대선을 치르게 됐다”며 “우리 국민들께서 틀림없이 탄핵 세력을 심판해 주실 거다, 반란 세력을 척결해 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대선을 통해서는 정권 교체가 틀림없이 이루어질 것으로 확신하면서 탄핵을 찬성하는 세력의 대표 후보라 할 수 있는 이재명 후보가 꼭 압승해야 된다, 국민들께서 그렇게 해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정 전 총리는 “제가 오래 공직을 맡았지만 이렇게 어려운 적은 없었던 것 같다”며 “입법, 행정, 사법이 한꺼번에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시기는 과거에는 없었던 것 같다, 이번에는 정말 원칙과 상식을 지키고 행정을 제대로 감당할 능력이 있는 대통령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선대위에서 직책을 맡지 않은 정 전 총리가 공개적으로 이 후보 지원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정 전 총리는 오늘(27일) 국회에서 열린 ‘전국 대표 검정고시인 119인 이 후보 지지 선언’ 기자회견에 참석해 “제가 고등학교 입학 자격 검정고시 출신”이라며 “이재명 후보도 중고등학교를 검정고시를 통해 성장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어려운 국민들의 형편을 너무나 잘 알고 행정 경험도 충분히 쌓았기 때문에 ‘지금은 이재명이다’ 그렇게 확신을 하고 국민들께서 압도적으로 지지해 주실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전 총리는 “불행하게도 우리는 탄핵을 통해서 조기 대선을 치르게 됐다”며 “우리 국민들께서 틀림없이 탄핵 세력을 심판해 주실 거다, 반란 세력을 척결해 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대선을 통해서는 정권 교체가 틀림없이 이루어질 것으로 확신하면서 탄핵을 찬성하는 세력의 대표 후보라 할 수 있는 이재명 후보가 꼭 압승해야 된다, 국민들께서 그렇게 해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정 전 총리는 “제가 오래 공직을 맡았지만 이렇게 어려운 적은 없었던 것 같다”며 “입법, 행정, 사법이 한꺼번에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시기는 과거에는 없었던 것 같다, 이번에는 정말 원칙과 상식을 지키고 행정을 제대로 감당할 능력이 있는 대통령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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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균 “이재명, 국민들 압도적 지지해줄 것으로 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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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7 19:19:34
- 수정2025-05-27 19:24:41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국회를 찾아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선대위에서 직책을 맡지 않은 정 전 총리가 공개적으로 이 후보 지원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정 전 총리는 오늘(27일) 국회에서 열린 ‘전국 대표 검정고시인 119인 이 후보 지지 선언’ 기자회견에 참석해 “제가 고등학교 입학 자격 검정고시 출신”이라며 “이재명 후보도 중고등학교를 검정고시를 통해 성장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어려운 국민들의 형편을 너무나 잘 알고 행정 경험도 충분히 쌓았기 때문에 ‘지금은 이재명이다’ 그렇게 확신을 하고 국민들께서 압도적으로 지지해 주실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전 총리는 “불행하게도 우리는 탄핵을 통해서 조기 대선을 치르게 됐다”며 “우리 국민들께서 틀림없이 탄핵 세력을 심판해 주실 거다, 반란 세력을 척결해 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대선을 통해서는 정권 교체가 틀림없이 이루어질 것으로 확신하면서 탄핵을 찬성하는 세력의 대표 후보라 할 수 있는 이재명 후보가 꼭 압승해야 된다, 국민들께서 그렇게 해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정 전 총리는 “제가 오래 공직을 맡았지만 이렇게 어려운 적은 없었던 것 같다”며 “입법, 행정, 사법이 한꺼번에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시기는 과거에는 없었던 것 같다, 이번에는 정말 원칙과 상식을 지키고 행정을 제대로 감당할 능력이 있는 대통령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선대위에서 직책을 맡지 않은 정 전 총리가 공개적으로 이 후보 지원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정 전 총리는 오늘(27일) 국회에서 열린 ‘전국 대표 검정고시인 119인 이 후보 지지 선언’ 기자회견에 참석해 “제가 고등학교 입학 자격 검정고시 출신”이라며 “이재명 후보도 중고등학교를 검정고시를 통해 성장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어려운 국민들의 형편을 너무나 잘 알고 행정 경험도 충분히 쌓았기 때문에 ‘지금은 이재명이다’ 그렇게 확신을 하고 국민들께서 압도적으로 지지해 주실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전 총리는 “불행하게도 우리는 탄핵을 통해서 조기 대선을 치르게 됐다”며 “우리 국민들께서 틀림없이 탄핵 세력을 심판해 주실 거다, 반란 세력을 척결해 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대선을 통해서는 정권 교체가 틀림없이 이루어질 것으로 확신하면서 탄핵을 찬성하는 세력의 대표 후보라 할 수 있는 이재명 후보가 꼭 압승해야 된다, 국민들께서 그렇게 해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정 전 총리는 “제가 오래 공직을 맡았지만 이렇게 어려운 적은 없었던 것 같다”며 “입법, 행정, 사법이 한꺼번에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시기는 과거에는 없었던 것 같다, 이번에는 정말 원칙과 상식을 지키고 행정을 제대로 감당할 능력이 있는 대통령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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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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