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토론] 윤석열 사면 격돌…“내란죄 사면?” “이재명 후보도 셀프 사면?”
입력 2025.05.27 (21:37)
수정 2025.05.27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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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2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한 마지막 TV 토론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 사면을 두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이 후보가 "내란죄로 유죄를 받으면 윤석열 전 대통령을 사면하실 건가"라고 묻자, 김 후보는 "이제 재판이 시작된 사람을 보고 벌써 사면할 거냐 묻는 질문은 성립하지도 않고 맞지 않는 질문"이라고 맞받았습니다.
이 후보는 또 "윤 전 대통령과 단절 안 하실 건가"라고 물었고, 김 후보는 "이미 탈당을 해서 아무 관계가 없다"고 답변했습니다.
두 후보의 토론, 영상에 담았습니다.
이 후보가 "내란죄로 유죄를 받으면 윤석열 전 대통령을 사면하실 건가"라고 묻자, 김 후보는 "이제 재판이 시작된 사람을 보고 벌써 사면할 거냐 묻는 질문은 성립하지도 않고 맞지 않는 질문"이라고 맞받았습니다.
이 후보는 또 "윤 전 대통령과 단절 안 하실 건가"라고 물었고, 김 후보는 "이미 탈당을 해서 아무 관계가 없다"고 답변했습니다.
두 후보의 토론, 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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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선토론] 윤석열 사면 격돌…“내란죄 사면?” “이재명 후보도 셀프 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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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5-27 21:38:29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2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한 마지막 TV 토론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 사면을 두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이 후보가 "내란죄로 유죄를 받으면 윤석열 전 대통령을 사면하실 건가"라고 묻자, 김 후보는 "이제 재판이 시작된 사람을 보고 벌써 사면할 거냐 묻는 질문은 성립하지도 않고 맞지 않는 질문"이라고 맞받았습니다.
이 후보는 또 "윤 전 대통령과 단절 안 하실 건가"라고 물었고, 김 후보는 "이미 탈당을 해서 아무 관계가 없다"고 답변했습니다.
두 후보의 토론, 영상에 담았습니다.
이 후보가 "내란죄로 유죄를 받으면 윤석열 전 대통령을 사면하실 건가"라고 묻자, 김 후보는 "이제 재판이 시작된 사람을 보고 벌써 사면할 거냐 묻는 질문은 성립하지도 않고 맞지 않는 질문"이라고 맞받았습니다.
이 후보는 또 "윤 전 대통령과 단절 안 하실 건가"라고 물었고, 김 후보는 "이미 탈당을 해서 아무 관계가 없다"고 답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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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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