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펠탑 높이만큼 용암 분출…하와이 킬라우에아 화산 [잇슈 SNS]
입력 2025.05.28 (07:30)
수정 2025.05.28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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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소셜미디어와 인터넷 세상에서 어떤 이슈와 영상들이 주목을 받았을까요?
첫 번째는 에펠탑 높이만큼 분출한 하와이 킬라우에아 화산입니다.
하늘을 찌를 듯 솟구치는 붉은빛 용암의 장관에 전망대 관람객들이 시선을 떼지 못합니다.
현지 시각 25일 미국 하와이 빅아일랜드의 킬라우에아 화산이 16일 이후 아흐레 만에 다시 분출을 시작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활발한 화산 중 하나인 킬라우에아는 지난해 12월 23일 폭발 후 간헐적 분출을 계속해 왔는데요.
23번째인 이번 분출에선 에펠탑 높이와 거의 맞먹는 300미터 안팎까지 용암을 뿜어내기도 했습니다.
당국은 이날 분화는 6시간 만에 멈췄지만 이산화황 같은 유독성 연기가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수 있고 또 용암 분출 과정에서 발생하는 실 모양의 화산 유리가 인근 주민 및 관광객들의 피부와 눈을 다치게 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첫 번째는 에펠탑 높이만큼 분출한 하와이 킬라우에아 화산입니다.
하늘을 찌를 듯 솟구치는 붉은빛 용암의 장관에 전망대 관람객들이 시선을 떼지 못합니다.
현지 시각 25일 미국 하와이 빅아일랜드의 킬라우에아 화산이 16일 이후 아흐레 만에 다시 분출을 시작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활발한 화산 중 하나인 킬라우에아는 지난해 12월 23일 폭발 후 간헐적 분출을 계속해 왔는데요.
23번째인 이번 분출에선 에펠탑 높이와 거의 맞먹는 300미터 안팎까지 용암을 뿜어내기도 했습니다.
당국은 이날 분화는 6시간 만에 멈췄지만 이산화황 같은 유독성 연기가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수 있고 또 용암 분출 과정에서 발생하는 실 모양의 화산 유리가 인근 주민 및 관광객들의 피부와 눈을 다치게 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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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펠탑 높이만큼 용암 분출…하와이 킬라우에아 화산 [잇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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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8 07:30:37
- 수정2025-05-28 07:35:16

전 세계 소셜미디어와 인터넷 세상에서 어떤 이슈와 영상들이 주목을 받았을까요?
첫 번째는 에펠탑 높이만큼 분출한 하와이 킬라우에아 화산입니다.
하늘을 찌를 듯 솟구치는 붉은빛 용암의 장관에 전망대 관람객들이 시선을 떼지 못합니다.
현지 시각 25일 미국 하와이 빅아일랜드의 킬라우에아 화산이 16일 이후 아흐레 만에 다시 분출을 시작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활발한 화산 중 하나인 킬라우에아는 지난해 12월 23일 폭발 후 간헐적 분출을 계속해 왔는데요.
23번째인 이번 분출에선 에펠탑 높이와 거의 맞먹는 300미터 안팎까지 용암을 뿜어내기도 했습니다.
당국은 이날 분화는 6시간 만에 멈췄지만 이산화황 같은 유독성 연기가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수 있고 또 용암 분출 과정에서 발생하는 실 모양의 화산 유리가 인근 주민 및 관광객들의 피부와 눈을 다치게 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첫 번째는 에펠탑 높이만큼 분출한 하와이 킬라우에아 화산입니다.
하늘을 찌를 듯 솟구치는 붉은빛 용암의 장관에 전망대 관람객들이 시선을 떼지 못합니다.
현지 시각 25일 미국 하와이 빅아일랜드의 킬라우에아 화산이 16일 이후 아흐레 만에 다시 분출을 시작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활발한 화산 중 하나인 킬라우에아는 지난해 12월 23일 폭발 후 간헐적 분출을 계속해 왔는데요.
23번째인 이번 분출에선 에펠탑 높이와 거의 맞먹는 300미터 안팎까지 용암을 뿜어내기도 했습니다.
당국은 이날 분화는 6시간 만에 멈췄지만 이산화황 같은 유독성 연기가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수 있고 또 용암 분출 과정에서 발생하는 실 모양의 화산 유리가 인근 주민 및 관광객들의 피부와 눈을 다치게 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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