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시내버스 교섭 연장…파업 일단 보류
입력 2025.05.28 (09:45)
수정 2025.05.2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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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시내버스 노사가 임단협 교섭에 난항을 거듭하는 가운데, 오늘 (28일) 새벽부터 예정됐던 노조 파업이 일단 보류됐습니다.
시내버스 노사는 울산지방노동위원회의 중재로 쟁의조정 기한인 어젯밤 밤 12시까지 최종 조정회의를 진행했으나, 합의안을 도출하지 못했습니다.
노사는 버스 운행 중단으로 인한 대란이 빚어지지 않도록 조정 기한을 오전 10시까지 연장하며 협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울산의 시내버스도 첫차부터 정상 운행하고 있습니다.
시내버스 노사는 울산지방노동위원회의 중재로 쟁의조정 기한인 어젯밤 밤 12시까지 최종 조정회의를 진행했으나, 합의안을 도출하지 못했습니다.
노사는 버스 운행 중단으로 인한 대란이 빚어지지 않도록 조정 기한을 오전 10시까지 연장하며 협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울산의 시내버스도 첫차부터 정상 운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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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시내버스 교섭 연장…파업 일단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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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8 09:45:23
- 수정2025-05-28 10:14:03

울산 시내버스 노사가 임단협 교섭에 난항을 거듭하는 가운데, 오늘 (28일) 새벽부터 예정됐던 노조 파업이 일단 보류됐습니다.
시내버스 노사는 울산지방노동위원회의 중재로 쟁의조정 기한인 어젯밤 밤 12시까지 최종 조정회의를 진행했으나, 합의안을 도출하지 못했습니다.
노사는 버스 운행 중단으로 인한 대란이 빚어지지 않도록 조정 기한을 오전 10시까지 연장하며 협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울산의 시내버스도 첫차부터 정상 운행하고 있습니다.
시내버스 노사는 울산지방노동위원회의 중재로 쟁의조정 기한인 어젯밤 밤 12시까지 최종 조정회의를 진행했으나, 합의안을 도출하지 못했습니다.
노사는 버스 운행 중단으로 인한 대란이 빚어지지 않도록 조정 기한을 오전 10시까지 연장하며 협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울산의 시내버스도 첫차부터 정상 운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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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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