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매체 특화’ 서울시립 사진미술관 내일 개관

국내 최초 사진 특화 공립미술관인 '서울시립 사진미술관'이 내일 개관합니다.

서울시립미술관 분관인 서울시립 사진미술관은 서울 도봉구 창동에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됐습니다.

개관 특별전은 '광(光)적인 시선'이라는 주제로, 한국 사진 거장들의 작품을 탐구하는 전시 등이 선보이며 내일부터 연중 개최됩니다.

미술관은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