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아메리카 복장’ 난입 시도 40대 징역형
입력 2025.05.28 (19:19)
수정 2025.05.2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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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캐릭터 '캡틴 아메리카' 복장을 하고 중국대사관 등에 난입하려고 한 윤석열 전 대통령 지지자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28일) 건조물침입 미수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안 모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안 씨는 지난 2월 14일 캡틴 아메리카 복장으로 중국대사관 난입을 시도해 불구속 조사를 받던 중, 서울 남대문경찰서 유리문을 깨고 안으로 들어가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28일) 건조물침입 미수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안 모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안 씨는 지난 2월 14일 캡틴 아메리카 복장으로 중국대사관 난입을 시도해 불구속 조사를 받던 중, 서울 남대문경찰서 유리문을 깨고 안으로 들어가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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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캡틴 아메리카 복장’ 난입 시도 40대 징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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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8 19:19:06
- 수정2025-05-28 20:11:38

영화 캐릭터 '캡틴 아메리카' 복장을 하고 중국대사관 등에 난입하려고 한 윤석열 전 대통령 지지자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28일) 건조물침입 미수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안 모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안 씨는 지난 2월 14일 캡틴 아메리카 복장으로 중국대사관 난입을 시도해 불구속 조사를 받던 중, 서울 남대문경찰서 유리문을 깨고 안으로 들어가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28일) 건조물침입 미수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안 모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안 씨는 지난 2월 14일 캡틴 아메리카 복장으로 중국대사관 난입을 시도해 불구속 조사를 받던 중, 서울 남대문경찰서 유리문을 깨고 안으로 들어가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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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욱 기자 woog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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