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노조 ‘국민의힘, 공무원 대선 특보 임명장’ 고발
입력 2025.05.28 (21:49)
수정 2025.05.28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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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노조 경남본부가 오늘(28일) 경남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국민의힘을 고발했습니다.
공노조는 최근 경남 시군 소속 공무원 수십 명에게 김문수 후보의 특보 임명장이 발송돼, 공무원들의 개인정보가 정치적으로 이용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교원 단체들도 현직 교사들에게 김문수 후보 특보 임명장이 발송됐다며, 고발하기도 했습니다.
공노조는 최근 경남 시군 소속 공무원 수십 명에게 김문수 후보의 특보 임명장이 발송돼, 공무원들의 개인정보가 정치적으로 이용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교원 단체들도 현직 교사들에게 김문수 후보 특보 임명장이 발송됐다며, 고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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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노조 ‘국민의힘, 공무원 대선 특보 임명장’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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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8 21:49:27
- 수정2025-05-28 22:10:29

공무원노조 경남본부가 오늘(28일) 경남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국민의힘을 고발했습니다.
공노조는 최근 경남 시군 소속 공무원 수십 명에게 김문수 후보의 특보 임명장이 발송돼, 공무원들의 개인정보가 정치적으로 이용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교원 단체들도 현직 교사들에게 김문수 후보 특보 임명장이 발송됐다며, 고발하기도 했습니다.
공노조는 최근 경남 시군 소속 공무원 수십 명에게 김문수 후보의 특보 임명장이 발송돼, 공무원들의 개인정보가 정치적으로 이용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교원 단체들도 현직 교사들에게 김문수 후보 특보 임명장이 발송됐다며, 고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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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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