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입력 2025.05.28 (23:46) 수정 2025.05.28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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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상황실입니다.

동물 사육장 화재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오늘 오전 9시쯤 부산 사하구의 개 사육장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농장 안에 있던 개 삼십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사육장 인근의 접착제 공장도 불탔습니다.

화재 현장 인근 텃밭에 고립된 농장주 50대 남성은 구조됐습니다.

불은 170여 명과 헬기 두 대가 동원돼 6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오늘 오전 10시 50분쯤 경남 고성군 동해면의 한 도롭니다.

덤프트럭과 승용차가 부딪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트럭 운전자와 승용차 운전자가 경상을 입어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은 뒤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반쯤 경기 화성 기산동의 한 도롭니다.

맨홀 내부에서 하수도 작업을 하던 30대 남성이 약 4미터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정확한 사고 경위는 조사 중입니다.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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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상황실입니다.

동물 사육장 화재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오늘 오전 9시쯤 부산 사하구의 개 사육장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농장 안에 있던 개 삼십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사육장 인근의 접착제 공장도 불탔습니다.

화재 현장 인근 텃밭에 고립된 농장주 50대 남성은 구조됐습니다.

불은 170여 명과 헬기 두 대가 동원돼 6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오늘 오전 10시 50분쯤 경남 고성군 동해면의 한 도롭니다.

덤프트럭과 승용차가 부딪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트럭 운전자와 승용차 운전자가 경상을 입어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은 뒤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반쯤 경기 화성 기산동의 한 도롭니다.

맨홀 내부에서 하수도 작업을 하던 30대 남성이 약 4미터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정확한 사고 경위는 조사 중입니다.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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