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엔비디아 실적 앞두고 경계심…동반 약세

입력 2025.05.29 (05:08) 수정 2025.05.29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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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약세로 마감했습니다.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경계심이 커진 데다 전날 급등에 따른 피로감도 투자심리를 억제했습니다.

5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스태그플레이션 위험이 더 비중 있게 다뤄진 점도 위험 회피 심리를 자극했습니다.

미국 동부시간으로 28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44.95포인트(0.58%) 내린 42,098.70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2.99포인트(0.56%) 떨어진 5,888.55, 나스닥종합지수는 98.23포인트(0.51%) 밀린 19,100.92에 장을 마쳤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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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증시, 엔비디아 실적 앞두고 경계심…동반 약세
    • 입력 2025-05-29 05:08:34
    • 수정2025-05-29 05:11:18
    국제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약세로 마감했습니다.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경계심이 커진 데다 전날 급등에 따른 피로감도 투자심리를 억제했습니다.

5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스태그플레이션 위험이 더 비중 있게 다뤄진 점도 위험 회피 심리를 자극했습니다.

미국 동부시간으로 28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44.95포인트(0.58%) 내린 42,098.70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2.99포인트(0.56%) 떨어진 5,888.55, 나스닥종합지수는 98.23포인트(0.51%) 밀린 19,100.92에 장을 마쳤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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