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탓 마라…니들 이번엔 못 살아남는다” [지금뉴스]
입력 2025.05.29 (10:31)
수정 2025.05.2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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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사전투표 첫날인 오늘(29일)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국민의힘을 향해 "박근혜 탄핵 때는 용케 살아남았지만, 이번에는 살아남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홍 전 시장은 SNS에 "내 탓 하지 마라. 이준석 탓도 하지 마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홍 전 시장은 "니들이 잘못 선택한 탓"이라며 "한 사람은 터무니없는 모략으로 쫓아냈고 또 한 사람은 시기와 질투로 두 번의 사기 경선으로 밀어냈다"고 비판했습니다.
'쫓아낸 사람'은 국민의힘 대표를 지내다 친윤석열계와 갈등을 빚고 대표직에서 물러난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 '사기 경선으로 밀어낸 사람'은 이번 대선 후보 경선에서 탈락한 자신을 가리킨 것으로 해석됩니다.
홍 전 시장은 "공당이 어찌 그런 짓을 할 수 있나. 다 니들의 자업자득"이라며 "두 번 탄핵당한 당일지라도 살아날 기회가 있었는데, 니들의 사욕으로 그것조차 망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홍 전 시장은 이번 대선 경선에서 탈락한 뒤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해외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홍 전 시장은 SNS에 "내 탓 하지 마라. 이준석 탓도 하지 마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홍 전 시장은 "니들이 잘못 선택한 탓"이라며 "한 사람은 터무니없는 모략으로 쫓아냈고 또 한 사람은 시기와 질투로 두 번의 사기 경선으로 밀어냈다"고 비판했습니다.
'쫓아낸 사람'은 국민의힘 대표를 지내다 친윤석열계와 갈등을 빚고 대표직에서 물러난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 '사기 경선으로 밀어낸 사람'은 이번 대선 후보 경선에서 탈락한 자신을 가리킨 것으로 해석됩니다.
홍 전 시장은 "공당이 어찌 그런 짓을 할 수 있나. 다 니들의 자업자득"이라며 "두 번 탄핵당한 당일지라도 살아날 기회가 있었는데, 니들의 사욕으로 그것조차 망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홍 전 시장은 이번 대선 경선에서 탈락한 뒤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해외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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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5-29 10:32:40

대선 사전투표 첫날인 오늘(29일)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국민의힘을 향해 "박근혜 탄핵 때는 용케 살아남았지만, 이번에는 살아남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홍 전 시장은 SNS에 "내 탓 하지 마라. 이준석 탓도 하지 마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홍 전 시장은 "니들이 잘못 선택한 탓"이라며 "한 사람은 터무니없는 모략으로 쫓아냈고 또 한 사람은 시기와 질투로 두 번의 사기 경선으로 밀어냈다"고 비판했습니다.
'쫓아낸 사람'은 국민의힘 대표를 지내다 친윤석열계와 갈등을 빚고 대표직에서 물러난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 '사기 경선으로 밀어낸 사람'은 이번 대선 후보 경선에서 탈락한 자신을 가리킨 것으로 해석됩니다.
홍 전 시장은 "공당이 어찌 그런 짓을 할 수 있나. 다 니들의 자업자득"이라며 "두 번 탄핵당한 당일지라도 살아날 기회가 있었는데, 니들의 사욕으로 그것조차 망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홍 전 시장은 이번 대선 경선에서 탈락한 뒤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해외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홍 전 시장은 SNS에 "내 탓 하지 마라. 이준석 탓도 하지 마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홍 전 시장은 "니들이 잘못 선택한 탓"이라며 "한 사람은 터무니없는 모략으로 쫓아냈고 또 한 사람은 시기와 질투로 두 번의 사기 경선으로 밀어냈다"고 비판했습니다.
'쫓아낸 사람'은 국민의힘 대표를 지내다 친윤석열계와 갈등을 빚고 대표직에서 물러난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 '사기 경선으로 밀어낸 사람'은 이번 대선 후보 경선에서 탈락한 자신을 가리킨 것으로 해석됩니다.
홍 전 시장은 "공당이 어찌 그런 짓을 할 수 있나. 다 니들의 자업자득"이라며 "두 번 탄핵당한 당일지라도 살아날 기회가 있었는데, 니들의 사욕으로 그것조차 망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홍 전 시장은 이번 대선 경선에서 탈락한 뒤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해외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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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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