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여름철 풍수해ㆍ폭염 등 재해대책 기간 운영
입력 2025.05.29 (12:48)
수정 2025.06.05 (17:2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인천시는 여름철 풍수해와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오는 10월 15일까지 자연재난 대책 기간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장마철 산사태 취약지와 급경사지 등 인명피해 우려 지역 74곳을 점검했습니다.
또, 다음 달 상습 침수지역 15곳에 침수 감지 센서 60개를 설치하고 소하천 3곳에는 수위 계측 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침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저지대와 반지하 주택을 대상으로 다음 달까지 물막이판을 비롯한 침수 방지 시설 설치를 마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폭염에 대비해 경로당과 주민센터 등을 활용해 1,345곳의 무더위쉼터를 마련하고 지역 숙박업소와 연계해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안심 숙소도 15곳을 운영할 방침입니다.
도심 열섬 현상에 대응한 그늘막, 스마트 쉼터 등 폭염 저감 시설 317개도 추가로 설치할 계획입니다.
인천시는 다음 달부터 오는 9월까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수상 안전관리 대책 기간도 운영합니다.
해수욕장과 낚시터 등 325곳에 안전시설을 설치했고 10개 군·구 상황관리반을 편성해 수시 모니터링을 실시합니다.
인천시는 "시민들이 여름철 물놀이를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안전 대책을 마련했다"며 "자연재난에도 철저히 대비해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먼저 장마철 산사태 취약지와 급경사지 등 인명피해 우려 지역 74곳을 점검했습니다.
또, 다음 달 상습 침수지역 15곳에 침수 감지 센서 60개를 설치하고 소하천 3곳에는 수위 계측 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침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저지대와 반지하 주택을 대상으로 다음 달까지 물막이판을 비롯한 침수 방지 시설 설치를 마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폭염에 대비해 경로당과 주민센터 등을 활용해 1,345곳의 무더위쉼터를 마련하고 지역 숙박업소와 연계해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안심 숙소도 15곳을 운영할 방침입니다.
도심 열섬 현상에 대응한 그늘막, 스마트 쉼터 등 폭염 저감 시설 317개도 추가로 설치할 계획입니다.
인천시는 다음 달부터 오는 9월까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수상 안전관리 대책 기간도 운영합니다.
해수욕장과 낚시터 등 325곳에 안전시설을 설치했고 10개 군·구 상황관리반을 편성해 수시 모니터링을 실시합니다.
인천시는 "시민들이 여름철 물놀이를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안전 대책을 마련했다"며 "자연재난에도 철저히 대비해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천시, 여름철 풍수해ㆍ폭염 등 재해대책 기간 운영
-
- 입력 2025-05-29 12:48:19
- 수정2025-06-05 17:23:53

인천시는 여름철 풍수해와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오는 10월 15일까지 자연재난 대책 기간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장마철 산사태 취약지와 급경사지 등 인명피해 우려 지역 74곳을 점검했습니다.
또, 다음 달 상습 침수지역 15곳에 침수 감지 센서 60개를 설치하고 소하천 3곳에는 수위 계측 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침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저지대와 반지하 주택을 대상으로 다음 달까지 물막이판을 비롯한 침수 방지 시설 설치를 마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폭염에 대비해 경로당과 주민센터 등을 활용해 1,345곳의 무더위쉼터를 마련하고 지역 숙박업소와 연계해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안심 숙소도 15곳을 운영할 방침입니다.
도심 열섬 현상에 대응한 그늘막, 스마트 쉼터 등 폭염 저감 시설 317개도 추가로 설치할 계획입니다.
인천시는 다음 달부터 오는 9월까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수상 안전관리 대책 기간도 운영합니다.
해수욕장과 낚시터 등 325곳에 안전시설을 설치했고 10개 군·구 상황관리반을 편성해 수시 모니터링을 실시합니다.
인천시는 "시민들이 여름철 물놀이를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안전 대책을 마련했다"며 "자연재난에도 철저히 대비해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먼저 장마철 산사태 취약지와 급경사지 등 인명피해 우려 지역 74곳을 점검했습니다.
또, 다음 달 상습 침수지역 15곳에 침수 감지 센서 60개를 설치하고 소하천 3곳에는 수위 계측 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침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저지대와 반지하 주택을 대상으로 다음 달까지 물막이판을 비롯한 침수 방지 시설 설치를 마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폭염에 대비해 경로당과 주민센터 등을 활용해 1,345곳의 무더위쉼터를 마련하고 지역 숙박업소와 연계해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안심 숙소도 15곳을 운영할 방침입니다.
도심 열섬 현상에 대응한 그늘막, 스마트 쉼터 등 폭염 저감 시설 317개도 추가로 설치할 계획입니다.
인천시는 다음 달부터 오는 9월까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수상 안전관리 대책 기간도 운영합니다.
해수욕장과 낚시터 등 325곳에 안전시설을 설치했고 10개 군·구 상황관리반을 편성해 수시 모니터링을 실시합니다.
인천시는 "시민들이 여름철 물놀이를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안전 대책을 마련했다"며 "자연재난에도 철저히 대비해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박재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