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사전투표소에 방화협박 게시글…경찰, 수사 착수
입력 2025.05.29 (14:11)
수정 2025.05.29 (14:1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사전 투표 첫날인 오늘(29일) 용인 신갈동의 한 사전투표소에 불을 지르겠다는 협박성 게시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29일 오후 2시에 용인 기흥구 신갈동 행정복지센터에 불을 지르겠다"는 게시글이 올라온 거로 파악했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해당 게시글은 경찰청 사이버범죄신고시스템에 제보돼 지난 27일 경기남부경찰청에 최초 접수됐고, 경찰은 게시자 특정을 위한 수사에 나섰습니다.
피의자는 아직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방화협박 장소로 특정된 용인 신갈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동순찰대 2개 팀을 추가로 배치했습니다.
경찰은 사전투표가 종료되는 내일(30일)까지 경찰력 강화를 유지하겠다는 계획입니다.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29일 오후 2시에 용인 기흥구 신갈동 행정복지센터에 불을 지르겠다"는 게시글이 올라온 거로 파악했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해당 게시글은 경찰청 사이버범죄신고시스템에 제보돼 지난 27일 경기남부경찰청에 최초 접수됐고, 경찰은 게시자 특정을 위한 수사에 나섰습니다.
피의자는 아직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방화협박 장소로 특정된 용인 신갈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동순찰대 2개 팀을 추가로 배치했습니다.
경찰은 사전투표가 종료되는 내일(30일)까지 경찰력 강화를 유지하겠다는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용인 사전투표소에 방화협박 게시글…경찰, 수사 착수
-
- 입력 2025-05-29 14:11:41
- 수정2025-05-29 14:13:28

사전 투표 첫날인 오늘(29일) 용인 신갈동의 한 사전투표소에 불을 지르겠다는 협박성 게시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29일 오후 2시에 용인 기흥구 신갈동 행정복지센터에 불을 지르겠다"는 게시글이 올라온 거로 파악했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해당 게시글은 경찰청 사이버범죄신고시스템에 제보돼 지난 27일 경기남부경찰청에 최초 접수됐고, 경찰은 게시자 특정을 위한 수사에 나섰습니다.
피의자는 아직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방화협박 장소로 특정된 용인 신갈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동순찰대 2개 팀을 추가로 배치했습니다.
경찰은 사전투표가 종료되는 내일(30일)까지 경찰력 강화를 유지하겠다는 계획입니다.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29일 오후 2시에 용인 기흥구 신갈동 행정복지센터에 불을 지르겠다"는 게시글이 올라온 거로 파악했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해당 게시글은 경찰청 사이버범죄신고시스템에 제보돼 지난 27일 경기남부경찰청에 최초 접수됐고, 경찰은 게시자 특정을 위한 수사에 나섰습니다.
피의자는 아직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방화협박 장소로 특정된 용인 신갈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동순찰대 2개 팀을 추가로 배치했습니다.
경찰은 사전투표가 종료되는 내일(30일)까지 경찰력 강화를 유지하겠다는 계획입니다.
-
-
김보담 기자 bodam@kbs.co.kr
김보담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제 21대 대통령 선거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