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소비자심리지수 103.5…4년여 만에 최대 상승
입력 2025.05.29 (19:12)
수정 2025.05.29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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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경남본부가 발표한 '경남 소비자 동향 조사'를 보면, 이달 경남의 소비자심리지수는 103.5로, 전달 대비 7.9p 올랐습니다.
이는 2020년 10월 이후, 4년 7개월 만에 가장 큰 상승 폭입니다.
한국은행은 추경안 국회 본회의 통과와 미국 상호 관세 유예 조치 등으로 향후 경기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이는 2020년 10월 이후, 4년 7개월 만에 가장 큰 상승 폭입니다.
한국은행은 추경안 국회 본회의 통과와 미국 상호 관세 유예 조치 등으로 향후 경기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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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소비자심리지수 103.5…4년여 만에 최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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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9 19:12:46
- 수정2025-05-29 20:04:13

한국은행 경남본부가 발표한 '경남 소비자 동향 조사'를 보면, 이달 경남의 소비자심리지수는 103.5로, 전달 대비 7.9p 올랐습니다.
이는 2020년 10월 이후, 4년 7개월 만에 가장 큰 상승 폭입니다.
한국은행은 추경안 국회 본회의 통과와 미국 상호 관세 유예 조치 등으로 향후 경기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이는 2020년 10월 이후, 4년 7개월 만에 가장 큰 상승 폭입니다.
한국은행은 추경안 국회 본회의 통과와 미국 상호 관세 유예 조치 등으로 향후 경기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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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령 기자 pear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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