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강릉] 정선·춘천·홍천에 우박…‘농작물 피해’ 우려 외
입력 2025.05.29 (19:29)
수정 2025.05.29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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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오후 4시쯤, 정선군 신동읍 일부 지역에 직경 1센티미터 안팎의 우박이 약 20분 이상 쏟아졌습니다.
주민들은 옥수수 등 농작물 잎이 찢어지거나 구멍이 나는 등의 농작물 피해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오늘(29일) 오후 춘천과 홍천 일부 지역에도 대기 불안정으로 우박이 쏟아졌습니다.
극지 탐험 크루즈 ‘시닉 이클립스’ 속초항 입항
만 7천5백 톤급 극지 탐험 크루즈 '시닉 이클립스 2호'가 승객과 승무원 3백여 명을 태우고 속초항에 입항했습니다.
강원도와 속초시는 오늘(29일) 첫 입항을 기념해 선내 환영 행사 등을 열었고, 승객 180여 명은 설악산과 수산시장 등 주요 관광지를 찾았습니다.
올해 속초항에 입항한 국제 크루즈는 이번이 두 번째로, 올해 9월과 10월에는 코스타세레나호와 웨스테르담호가 각각 입항할 예정입니다.
강릉 석회석 광산 복구지에 야생식물 식재
원주지방환경청은 오늘(29일) 강릉 자병산 석회석 광산 복구 지역에 멸종 위기 야생식물을 심었습니다.
이번에 심은 야생식물은 강원도 자연환경연구공원에서 인공 증식한 대청부채 100본과 단양쑥부쟁이 50본입니다.
원주환경청은 석회석 광산 개발 지역의 생태 복원을 위해 2017년부터 지속적으로 멸종위기 야생식물을 심고 있습니다.
정선, 공공형 계절근로자 공동 숙소 신축 지원
정선군이 공공형 외국인 계절 근로자의 주거를 위해 공동 숙소 신축 사업을 지원합니다.
이에 따라, 정선군과 예미농협은 올해 9월까지 10억 원을 들여 신동읍 예미리에 숙소 10개와 공동 주방, 세탁실 등을 갖춘 2층 규모의 공동 숙소를 신축합니다.
정선군은 다른 지역 농협과도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공공형 계절 근로자의 숙소 개선 방안을 검토할 방침입니다.
주민들은 옥수수 등 농작물 잎이 찢어지거나 구멍이 나는 등의 농작물 피해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오늘(29일) 오후 춘천과 홍천 일부 지역에도 대기 불안정으로 우박이 쏟아졌습니다.
극지 탐험 크루즈 ‘시닉 이클립스’ 속초항 입항
만 7천5백 톤급 극지 탐험 크루즈 '시닉 이클립스 2호'가 승객과 승무원 3백여 명을 태우고 속초항에 입항했습니다.
강원도와 속초시는 오늘(29일) 첫 입항을 기념해 선내 환영 행사 등을 열었고, 승객 180여 명은 설악산과 수산시장 등 주요 관광지를 찾았습니다.
올해 속초항에 입항한 국제 크루즈는 이번이 두 번째로, 올해 9월과 10월에는 코스타세레나호와 웨스테르담호가 각각 입항할 예정입니다.
강릉 석회석 광산 복구지에 야생식물 식재
원주지방환경청은 오늘(29일) 강릉 자병산 석회석 광산 복구 지역에 멸종 위기 야생식물을 심었습니다.
이번에 심은 야생식물은 강원도 자연환경연구공원에서 인공 증식한 대청부채 100본과 단양쑥부쟁이 50본입니다.
원주환경청은 석회석 광산 개발 지역의 생태 복원을 위해 2017년부터 지속적으로 멸종위기 야생식물을 심고 있습니다.
정선, 공공형 계절근로자 공동 숙소 신축 지원
정선군이 공공형 외국인 계절 근로자의 주거를 위해 공동 숙소 신축 사업을 지원합니다.
이에 따라, 정선군과 예미농협은 올해 9월까지 10억 원을 들여 신동읍 예미리에 숙소 10개와 공동 주방, 세탁실 등을 갖춘 2층 규모의 공동 숙소를 신축합니다.
정선군은 다른 지역 농협과도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공공형 계절 근로자의 숙소 개선 방안을 검토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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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5-29 20:00:23

오늘(29일) 오후 4시쯤, 정선군 신동읍 일부 지역에 직경 1센티미터 안팎의 우박이 약 20분 이상 쏟아졌습니다.
주민들은 옥수수 등 농작물 잎이 찢어지거나 구멍이 나는 등의 농작물 피해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오늘(29일) 오후 춘천과 홍천 일부 지역에도 대기 불안정으로 우박이 쏟아졌습니다.
극지 탐험 크루즈 ‘시닉 이클립스’ 속초항 입항
만 7천5백 톤급 극지 탐험 크루즈 '시닉 이클립스 2호'가 승객과 승무원 3백여 명을 태우고 속초항에 입항했습니다.
강원도와 속초시는 오늘(29일) 첫 입항을 기념해 선내 환영 행사 등을 열었고, 승객 180여 명은 설악산과 수산시장 등 주요 관광지를 찾았습니다.
올해 속초항에 입항한 국제 크루즈는 이번이 두 번째로, 올해 9월과 10월에는 코스타세레나호와 웨스테르담호가 각각 입항할 예정입니다.
강릉 석회석 광산 복구지에 야생식물 식재
원주지방환경청은 오늘(29일) 강릉 자병산 석회석 광산 복구 지역에 멸종 위기 야생식물을 심었습니다.
이번에 심은 야생식물은 강원도 자연환경연구공원에서 인공 증식한 대청부채 100본과 단양쑥부쟁이 50본입니다.
원주환경청은 석회석 광산 개발 지역의 생태 복원을 위해 2017년부터 지속적으로 멸종위기 야생식물을 심고 있습니다.
정선, 공공형 계절근로자 공동 숙소 신축 지원
정선군이 공공형 외국인 계절 근로자의 주거를 위해 공동 숙소 신축 사업을 지원합니다.
이에 따라, 정선군과 예미농협은 올해 9월까지 10억 원을 들여 신동읍 예미리에 숙소 10개와 공동 주방, 세탁실 등을 갖춘 2층 규모의 공동 숙소를 신축합니다.
정선군은 다른 지역 농협과도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공공형 계절 근로자의 숙소 개선 방안을 검토할 방침입니다.
주민들은 옥수수 등 농작물 잎이 찢어지거나 구멍이 나는 등의 농작물 피해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오늘(29일) 오후 춘천과 홍천 일부 지역에도 대기 불안정으로 우박이 쏟아졌습니다.
극지 탐험 크루즈 ‘시닉 이클립스’ 속초항 입항
만 7천5백 톤급 극지 탐험 크루즈 '시닉 이클립스 2호'가 승객과 승무원 3백여 명을 태우고 속초항에 입항했습니다.
강원도와 속초시는 오늘(29일) 첫 입항을 기념해 선내 환영 행사 등을 열었고, 승객 180여 명은 설악산과 수산시장 등 주요 관광지를 찾았습니다.
올해 속초항에 입항한 국제 크루즈는 이번이 두 번째로, 올해 9월과 10월에는 코스타세레나호와 웨스테르담호가 각각 입항할 예정입니다.
강릉 석회석 광산 복구지에 야생식물 식재
원주지방환경청은 오늘(29일) 강릉 자병산 석회석 광산 복구 지역에 멸종 위기 야생식물을 심었습니다.
이번에 심은 야생식물은 강원도 자연환경연구공원에서 인공 증식한 대청부채 100본과 단양쑥부쟁이 50본입니다.
원주환경청은 석회석 광산 개발 지역의 생태 복원을 위해 2017년부터 지속적으로 멸종위기 야생식물을 심고 있습니다.
정선, 공공형 계절근로자 공동 숙소 신축 지원
정선군이 공공형 외국인 계절 근로자의 주거를 위해 공동 숙소 신축 사업을 지원합니다.
이에 따라, 정선군과 예미농협은 올해 9월까지 10억 원을 들여 신동읍 예미리에 숙소 10개와 공동 주방, 세탁실 등을 갖춘 2층 규모의 공동 숙소를 신축합니다.
정선군은 다른 지역 농협과도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공공형 계절 근로자의 숙소 개선 방안을 검토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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