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이자율 최고 4,400%…불법 대출해 준 대부업자 송치
입력 2025.05.29 (21:52)
수정 2025.05.29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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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등을 상대로 돈을 빌려주면서 고금리 이자를 챙긴 대부업자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제주도자치경찰단은 2023년부터 최근까지 대부업을 하면서 법정이자율 20%를 훨씬 초과하는 평균 400%, 최고 4,400%의 고리대금업을 한 40대를 대부업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자치경찰에 따르면 이 대부업자가 피해자 15명으로부터 뜯어낸 부당 이자만 5억 2천여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도자치경찰단은 2023년부터 최근까지 대부업을 하면서 법정이자율 20%를 훨씬 초과하는 평균 400%, 최고 4,400%의 고리대금업을 한 40대를 대부업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자치경찰에 따르면 이 대부업자가 피해자 15명으로부터 뜯어낸 부당 이자만 5억 2천여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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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 이자율 최고 4,400%…불법 대출해 준 대부업자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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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9 21:52:33
- 수정2025-05-29 22:06:11

소상공인 등을 상대로 돈을 빌려주면서 고금리 이자를 챙긴 대부업자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제주도자치경찰단은 2023년부터 최근까지 대부업을 하면서 법정이자율 20%를 훨씬 초과하는 평균 400%, 최고 4,400%의 고리대금업을 한 40대를 대부업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자치경찰에 따르면 이 대부업자가 피해자 15명으로부터 뜯어낸 부당 이자만 5억 2천여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도자치경찰단은 2023년부터 최근까지 대부업을 하면서 법정이자율 20%를 훨씬 초과하는 평균 400%, 최고 4,400%의 고리대금업을 한 40대를 대부업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자치경찰에 따르면 이 대부업자가 피해자 15명으로부터 뜯어낸 부당 이자만 5억 2천여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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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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