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수수 등 혐의 김진하 양양군수 징역 6년 등 구형

입력 2025.05.29 (23:12) 수정 2025.05.29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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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김진하 양양군수에게 징역 6년 등이 구형됐습니다.

춘천지방검찰청 속초지청은 오늘(29일) 춘천지법 속초지원에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김 군수에게 징역 6년과 벌금 4천만 원, 추징금 2천만 원 등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구했습니다.

또, 김 군수에게 뇌물과 성적 이익 등을 제공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민원인에게는 징역 4년, 박봉균 양양군의회 의원에게는 징역 3년을 각각 구형했습니다.

이들의 1심 선고는 다음 달(6월) 26일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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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뇌물수수 등 혐의 김진하 양양군수 징역 6년 등 구형
    • 입력 2025-05-29 23:12:30
    • 수정2025-05-29 23:35:02
    뉴스9(강릉)
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김진하 양양군수에게 징역 6년 등이 구형됐습니다.

춘천지방검찰청 속초지청은 오늘(29일) 춘천지법 속초지원에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김 군수에게 징역 6년과 벌금 4천만 원, 추징금 2천만 원 등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구했습니다.

또, 김 군수에게 뇌물과 성적 이익 등을 제공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민원인에게는 징역 4년, 박봉균 양양군의회 의원에게는 징역 3년을 각각 구형했습니다.

이들의 1심 선고는 다음 달(6월) 26일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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