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제주 기업 경기전망 하락…관광 서비스업 부진
입력 2025.05.30 (08:09)
수정 2025.05.30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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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제주본부가 집계한 5월 제주지역 기업심리지수(CBSI)는 88.7로 전달보다 1.1포인트 소폭 상승했고, 다음 달 전망은 7포인트 하락했습니다.
특히 관광 서비스업 등 비제조업에서 기업들이 내다보는 경기 상황이 나빠진 것으로 조사됐는데, 이는 지난달 경기 회복 기대로 기업 체감 경기지수가 크게 뛰어오른 것과 달리 업황이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면서 다음 달 전망치가 하락한 것으로 한국은행은 분석했습니다.
도내 기업들이 겪는 어려운 점으로는 내수 부진이 가장 크고, 불확실한 경제상황과 자금부족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관광 서비스업 등 비제조업에서 기업들이 내다보는 경기 상황이 나빠진 것으로 조사됐는데, 이는 지난달 경기 회복 기대로 기업 체감 경기지수가 크게 뛰어오른 것과 달리 업황이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면서 다음 달 전망치가 하락한 것으로 한국은행은 분석했습니다.
도내 기업들이 겪는 어려운 점으로는 내수 부진이 가장 크고, 불확실한 경제상황과 자금부족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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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달 제주 기업 경기전망 하락…관광 서비스업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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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30 08:09:57
- 수정2025-05-30 08:49:04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집계한 5월 제주지역 기업심리지수(CBSI)는 88.7로 전달보다 1.1포인트 소폭 상승했고, 다음 달 전망은 7포인트 하락했습니다.
특히 관광 서비스업 등 비제조업에서 기업들이 내다보는 경기 상황이 나빠진 것으로 조사됐는데, 이는 지난달 경기 회복 기대로 기업 체감 경기지수가 크게 뛰어오른 것과 달리 업황이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면서 다음 달 전망치가 하락한 것으로 한국은행은 분석했습니다.
도내 기업들이 겪는 어려운 점으로는 내수 부진이 가장 크고, 불확실한 경제상황과 자금부족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관광 서비스업 등 비제조업에서 기업들이 내다보는 경기 상황이 나빠진 것으로 조사됐는데, 이는 지난달 경기 회복 기대로 기업 체감 경기지수가 크게 뛰어오른 것과 달리 업황이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면서 다음 달 전망치가 하락한 것으로 한국은행은 분석했습니다.
도내 기업들이 겪는 어려운 점으로는 내수 부진이 가장 크고, 불확실한 경제상황과 자금부족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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