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스타, 금호타이어 정상화 계획 발표하라”
입력 2025.05.30 (10:26)
수정 2025.05.30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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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광주지역본부와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이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주주인 더블스타는 광주공장 재건과 이전에 대한 입장, 계획을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노동자들의 생계 위기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며 "고용위기지역 지정을 촉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금호타이어 고용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고용유지지원금을 1인당 하루 최대 6만 6천 원, 180일까지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협력업체들도 매출액이 15%이상 감소한 경우 고용유지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들 단체는 "노동자들의 생계 위기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며 "고용위기지역 지정을 촉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금호타이어 고용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고용유지지원금을 1인당 하루 최대 6만 6천 원, 180일까지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협력업체들도 매출액이 15%이상 감소한 경우 고용유지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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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블스타, 금호타이어 정상화 계획 발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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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30 10:26:18
- 수정2025-05-30 10:52:57

민주노총광주지역본부와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이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주주인 더블스타는 광주공장 재건과 이전에 대한 입장, 계획을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노동자들의 생계 위기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며 "고용위기지역 지정을 촉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금호타이어 고용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고용유지지원금을 1인당 하루 최대 6만 6천 원, 180일까지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협력업체들도 매출액이 15%이상 감소한 경우 고용유지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들 단체는 "노동자들의 생계 위기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며 "고용위기지역 지정을 촉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금호타이어 고용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고용유지지원금을 1인당 하루 최대 6만 6천 원, 180일까지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협력업체들도 매출액이 15%이상 감소한 경우 고용유지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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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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