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형 만원주택, 군 단위에서 시로 확대

기존 군 단위 지자체를 중심으로 공급되던 전남형 만원주택이 시 지역으로 확대됩니다.

전남개발공사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광주·전남지역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년 인구 비중인 높고 공공임대주택 확보가 용이한 시 지역으로 만원주택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형 만원주택은 LH가 보유한 공공임대주택을 전세 임대 방식으로 전남개발공사에 제공하면, 공사가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월 만 원에 재임대하는 주거 안정 지원 사업입니다.